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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화이트 출시, 아이폰5 6월 출시 안되나?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4. 16.

이전에 이미 아이폰 화이트가 봄에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루머가 아닌 사실이었죠. 애플의 제품 마케팅 담당 임원인 필립 쉴러가 말한 사실인 만큼 그 신뢰성은 말할 수 없었죠. 사실 그때 그냥 아이폰화이트라고 하였기에 아이폰5는 분명히 6월에 출시 될 것이고, 6월도 봄이라고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여기저기에서 들었지만..

결국 아이폰4 화이트가 4월에 출시 되는 것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아이폰4 화이트가 출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제는 정말 아이폰5가 6월에 출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4 화이트가 출시 된지 2개월 뒤에 아이폰5를 출시 한다?




사실 아이폰4 화이트가 지금 발표 되고, 판매가 시작된 다음에 6월에 발표를 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일단 아이폰4 화이트도 어느 정도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물론 애플이 항상 1년 주기를 지켰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꼭 지키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아이패드만 해도 원래는 2월 발표 4월 출시가 맞을수도 있었지만 실제로 3월에 출시 되었죠. 어느 정도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는 하지만 간격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아이폰4화이트가 한창 팔리고 있을텐데..(물론 아이폰4 처음 나올때와는 그 파급력이 다르겠지만요) 그때 또다시 아이폰5를 내서 아이폰4를 죽이는 일은 굳이 하지 않을 듯합니다.



6월 6일에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발표하는 것은 iOS의 미래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 6월 6일날 iOS 와 OSX의 미래를 보여주겠다는 그 문구를 보고 나서 생각이 든것이.. 왠지 정말 이번에 아이폰5가 6월에 발표안될지도 모르겠다. 입니다.



 애플에서는 iOS와 OS X의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iOS와 OSX의 더욱 긴밀하나 연동, 그리고 그것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예측되어집니다. 무엇보다 모바일미의 무료화 라던가, 더욱 더 발전된 iOS5를 경험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여기에서 느껴지는 것은 왠지 이번에 6월 6일에 열리는 2011 WWDC는 초점이 OS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번 6월 6일에는 OS 자체에 초점을 맞춰서 발표를 할 것이고, 그리고 아이폰5와 아이팟터치 5에서부터는 OS가 어느 정도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iOS의 기능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긴 하였지만,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정도가 아닌 iOS 자체에 있어서 뭔가 분명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새로운 OS의 발표 후 아이폰5가 이어질 것인가?

 


결국 일단 아이폰4 화이트를 통해서 어느 정도 아이폰의 수명 자체를 약간 늘려놓은 다음에 iOS 5로 아이폰5에 대해서 간을 보여주고, 그리고 나서 아이폰5를 9월쯤에 출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왠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이 아이폰4 화이트의 너무 늦은 출시, 그리고 SK에서도 도입한 아이폰4. SK에서도 아이폰5가 어느 정도 늦게 나올것을 예측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발표가 2개월 밖에 안남은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을 들여온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4 화이트가 나온다면 그래도 아이폰5가 나오기 전까지 어느 정도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듯하니 SK입장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게 여긴 것이겠죠.


결국 아이폰5는 왠지 정말 루머대로 9월쯤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깜짝 놀라는 모습들을 보여준만큼.. 갑자기 6월에 아이폰5를 보여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아이폰5 그자체보다는.. 정말 iOS5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됩니다.


iOS5, 더 편하고, 더 직관적이고, 더 멋진 디자인으로 나오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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