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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추천] 애플의 대표 어플리케이션 iWork의 Pages 를 알아보자!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0. 9. 22.
** 1.2 버전 업데이트를 통하여 iTunes, iDisk, WebDev로 보내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또 첫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보관함 아이콘이 사라지고  iTunes보관함이나 iDisk, WebDev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능과 전체적인 퍼포먼스 향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어플명 : Pages
가격 : 9.99 $
회사명 : Apple Inc.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간단한 문서를 작업하기 위한 목적이겠죠?

(아닌가요? 저는 그랬는데.....)


아이폰으로 익숙해질 경우에 상당한 속도의 타이핑이 가능하지만 확실히 아이패드로 할 경우와는


차원이 다르죠. 아이패드의 가상 키보드는 익숙해 질 경우 오타를 조금 감안한다면 평소 자신이


타이핑 하는 속도와 거의 근접하게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저는 빠를 경우 600타까지, 평타 400~500타는 나옵니다^^ 물론 컴퓨터 타이핑은 700타가 넘고요.)




하지만 타이핑이 아무리 잘 되면 뭘합니까 그에 걸맞는 문서 작업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지금 소개해 드릴 Pages는 이미 맥의 사용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어플로 유명합니다.


그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iPad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물론 다들 아시겠지만요^^)


물론 맥의 Pages에 비해서는 기능도 떨어지지만 어느 정도 간단한 문서 작업과 표 작성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Pages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는 iWork 3형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Pages를 실행해보겠습니다.







 
 


 

짜잔~ 첫 실행화면입니다^^ 아무것도 없죠? 로딩중인거죠 사실^^



 


 짜잔~ 이제 진짜 첫 화면입니다^^


처음에 보이는 저 문서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Pages 메뉴얼입니다.


하지만 All~ English 입니다^^


정말 쉬운 영어이고, 워낙 인터페이스가 간단한 Pages 이지만 영어라면 치가 떨리는 분들을 위하여


제가 발번역&의역한 Pages 메뉴얼을 제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니 보고 싶으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른 쪽 위에 있는 폴더 모양을 클릭해 보겠습니다.


이건 현재 페이지스 내에 있는 문서들을 보여줍니다.


(현재는 제가 홍콩을 다녀오면서 아주 도움이 되었던 홍콩 맛집 문서만 있네요.)



 


 



짜안~ 별 볼일 없으니까 새 문서나 만들어보죠^^



플러스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New Document(새 문서)와 Duplicate Document(문서복제) 버튼이 있습니다.


New Document를 눌러보죠^^



 

 




여러가지 탬플릿 들입니다. 확실히 맥보다는 부족하지만, 상당수의 탬플릿이 제공됩니다^^


저는 그냥 빈문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글의 여러가지 스타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글자 크기 변경도 가능하고요. 색도 바꿀 수 있겠죠??^^



 


 


오오. 글자 리스트들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글자 정렬은 물론이고, 글자 간격도 수정가능합니다.



 


 


사진 역시 추가 가능하고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사진 메뉴들은 삭제 하였습니당~^^)



 


 



도표는 물론!




 


 
 
 
 
 
 

차트도 가능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색상과 모양의 차트와 도표가 가능하고,
 
 
 

 
 


 
 
 
 
 
 
 
 


 
 


 



도형들도 여러가지 색상과 모양이 선택가능합니다^^




 


 


문서의 규격이나 제목도 정할 수 있으며,
 
 
 


 


검색, 도움말, 스펠링 체크 등의 간단한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파일명은 문서 외부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이상 정말정말 간단하게 Pages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능들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문서를 작업하면서 뼈대를 만들기 위한 기능은


어느 정도 다 있습니다. 하지만 염두에 두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로 기능의 차이가 있는 만큼 맥 Pages와 100% 호환은 되지만 완전히 싱크되진 않습니다. 이게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데.. 글자만이라면 100% 호환되지만 차트 같은 것이나 이미지의 위치가 약간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로 Word로 뽑아내더라도 역시 Word와 100% 호환되지 않습니다. 이건 원래 맥용 Pages와 같습니다.


가장 훌륭하게 100% 프린팅 되는것은 역시 PDF입니다. 정확하게 100% 같은 결과물을 내줍니다.


하지만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Pages나 Word로 내는 것이 좋겠죠.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아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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