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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 스카이만의 감성 UI와 편의성으로 무장하다 - 베가레이서 Easy UX UI 리뷰 및 분석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7. 13.

“본 컨텐츠는 베가레이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임대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베가레이서 체험단으로써 두번째 글을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UI에 관련된 글입니다.
UI는 안드로이드폰을 제조하는 모든 회사들마다 각자의 고유한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터치위즈UI
HTC의 센스 UI
LG의 옵티머스UI
소니에릭슨의 레이첼 UI
모토로라의 모토블러 UI

(앞으로 모토블러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을 사용하겠다고 하였죠^^)

등으로.. 각자만의 이름을 가지고 계속해서 특징적인 UI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UI는 안드로이드폰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 편의성에 가장 가깝게 와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UI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구글에서 만든 구글 순정폰의 경우 빠릿빠릿하지만 정말 허허벌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각 회사에서 만든 UI가 입혀지는 순간 그 폰들만의 강점이 살아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삼성폰의 터치위즈 UI가 4.0이전까지는
꽤나 욕을 먹었지만... 4.0부터는 부드러워지고, 빨라지면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HTC, 소니, LG, 삼성, 모토로라 등등 모든 UI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삼성의 터치위즈 UI는 편의성적인 면에서는 크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제가 사용해본 UI중 가장 편리했던 UI는 센스UI, 그리고 그 다음이 소니 에릭슨의 레이첼.
그리고 삼성의 터치위즈, 그 다음이 LG의 옵티머스, 최악은 모토로라의 모토블러UI였습니다.
물론 이는 UI적인 면에서 봤을 때지... 실제로 모토로라 자체가 최악이란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 UI는 대부분 화면에서, 그리고 약간의 차이 밖에 없었고...
편의성에서 어느 정도 차이는 났지만 크게 벌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스카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스카이만의 UI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가장 편리한 UI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는 절대 제가 체험단이라서 칭찬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저도 메인폰으로 갤럭시S2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거의 스카이 베가레이서만 사용할 정도로 편리하고 좋습니다.



이제 어떤 부분들이 편리하고 편의성이 돋보이는지는..
제가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스카이 베가레이서의 UI는 새로운 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Easy UX 입니다.



이름 자체에 쉽다는 의미의 Easy와 사용자 경험을 뜻하는 UX를 넣은 만큼...
실제로 스카이에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들을 넣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그런 스카이만의 Easy UX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저 읽기 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Easy UX, 설정 화면에서 차별화를 두다.




먼저 스카이 이지UX의 경우 가장 특징적인 것이라면 아이콘 모양입니다.




갤럭시S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네모나지만 네모서리가 동그란 아이콘을 사용했지만..
그것에 약간 다르게 베가레이서는 3모서리는 둥글고 다른 한 쪽은 뾰족한 아이콘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스카이, 구글 기본 아이콘의 경우는 대부분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외에 기타 어플들은 아래와 같이 아이폰처럼 4모서리가 둥근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카이만의 아이콘 통합이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을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복잡함은 사실 아이콘에서 통일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산만한 느낌이 드는데... 스카이 아이콘에서는 이런 느낌을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아슬아슬하게 룩앤필에 걸리지 않으려나... 하는 느낌도 들더군요^^;;



그리고 역시나 이지UX의 강점은 설정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복잡한 설정을 보기 편하게 바꿔두었습니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할만한 설정들은 따로 모아서 아이콘화 해두었습니다.



위와 같이
착신벨/음량
사운드
디스플레이
통화모드
프로그램관리
시스템


이라는 6개의 항목으로 크게 분류를 해두었는데..
실제로 이지 UX는 크게 설정 -> 시스템 이런 식으로 들어가서 설정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많이 사용하는 것은 5가지 항목에서 설정이 가능하고..
그외에 설정은 알림바에서 설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알림바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착신벨 메뉴 역시도 일반 안드로이드 화면과 다릅니다.

스카이가 나름대로 바꿔놨습니다.







사운드 설정화면에서도 역시나 스카이에서 적용을 잘해두었습니다.



벨 진동 소리를 바꿀 수 있고...





터치 할때의 효과는 물론이고..



각종 효과음도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운데를 선택하면 전체 선택사항들을 볼 수 있고...


화살표를 누르면 바로 옆에 있는 항목들로 이동하는 등의 편리함 역시도 보여줍니다.




이지 UX에서는 특히나 디스플레이 설정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 폰트 설정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갤럭시S2 기준의 경우

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 디스플레이 - 서체설정

이런 식으로 들어가야 폰트를 설정할 수 있지만...



스카이는 따로 빼두어서

설정 - 디스플레이

로 들어가면 곧장 폰트 설정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스카이의 UI는 여성들에게 초점이 잘 맞춰져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초기 폰트 역시도 다른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본 서체
광수체
고딕체
명조체
스카이블루체
별헤는밤체
광수뽀리체
바른생활체
별사탕체
샤방공주체
청춘연가체


등 총 11개의 서체가 기본으로 설치 되어 있고..
다들 상당히 예쁜 폰트입니다^^




디스플레이에서 조명 밝기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홀드 화면을 바꿀 수 있습니다.



홀드 화면의 경우가 바로 이 스카이 이지UX의 포인트라고 보이는데요.
무려 4가지의 홀드 화면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모두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무엇보다 저는 위의 사진에서도 나오는 제스쳐홀드 화면을 상당히 좋아하고 맘에 들어합니다.
제스쳐 홀드는 자신이 원하는 제스쳐를 등록하고, 그 제스쳐를 홈화면에서 입력하면
자신이 등록한 어플은 물론이고, 바로가기, 홈화면, 전화바로 걸기, 내파일 안의 파일 실행 등..
정말 안되는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실행할 수 있고..

이는 나만의 스타일로 바꿔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위의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B'모양을 그리면 서울버스 어플로
'P'모양을 그리면 마이피플로 가는 등의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a'를 그리면 알람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총 10개 이상의 어플을 설정해두었는데.. 
사용하면서 계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고 좋은 기능으로 옵티머스블랙에 있는 제스쳐기능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이전에 햅틱에서도 홈화면에서 제스쳐 기능을 사용했었고..
저는 이 기능이 상당히 맘에 들었고.. 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삼성에서는 이걸 과감히 갤럭시시리즈에서는 빼더군요..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시크릿뷰 역시도 이지UX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별도의 필름이 없이도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역시도 동영상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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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항상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 역시도 약간 안 좋은 가독성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크게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무언가를 몰래 볼때는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겠더군요^^
급할때 사용이 가능할듯합니다~



또한 베가레이서는 전화를 거는 다이얼의 모양도 3가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설정에서 통화 모드를 살펴 보겠습니다.




통화모드는 정말 통화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정말 편리하게 전화 관련 기능은 여기에서 모두 설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잘 모아두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정의 프로그램 관리 란 역시도 기존의 안드로이드UI에 비해서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바로 기본홈을 굳이 설정에서 기본 프로그램에서 기본 프로그램 설정해제를 하지 않아도..
프로그램 관리에서 기본 홈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프로그램들도 따로 빼놔서 여기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기본 프로그램을 따로 설정하고..
기본값을 제거하는 것이 나중에 이것저것 바꾸고, 어플이 많아지면 귀찮은 일
인데..




이렇게 기본홈과 기본프로그램을 따로 빼두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설정 안에 있는 시스템란에는 아래와 같이..
기본 안드로이드 설정과 비슷한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지UX의 다른 폰과의 차별화된 편의성은 역시나 설정에서 먼저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UI 설정이 상당히 편리하고 좋습니다.
이번에는 홈화면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홈화면, 설정의 사용자화가 편리하다. 




베가레이서의 UI인 이지UX는 홈화면도 다른 UI들에 비해서 더욱 편리합니다.


홈화면에서 메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올라옵니다.


추가
모드
배경화면
편집
설정


인데.. 설정은 말그대로 설정어플로 넘어갑니다.
추가는 홈화면 갯수 추가입니다.
스카이 홈화면은 최대7개의 홈화면으로 구성되는데..
저는 모두 추가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7개 이상으로 만들어지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비록 저는 많이 활용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아서 나쁠것은 없으니까요.



모드로 들어가면 홈화면의 사용자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현재 설정해놓은 것을 저장해두고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런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카이에서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7가지의 모드가 존재합니다.
정확히는 7가지의 홈화면 위젯 배치 및 아이콘 설정이겠죠^^




스카이 모드
Social 모드
Business 모드
Entertaining 모드
Travel 모드
Education 모드
시작 모드


등 7가지의 모드는 복잡하게 설정하기 힘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자 설정을 통해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겠죠?^^




그리고 배경화면 부분 역시도 제가 정말 맘에 들었던 것이..


바로 멀티 배경화면입니다.



스카이배경화면에서는 총 4가지의 라이브배경화면
1가지의 멀티배경화면을 제공합니다.



라이브배경화면은 많은 안드로이드폰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멀티배경화면기능은 어플을 굳이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바로 Multipicture Live Wallpaper라는 어플인데요.


굳이 이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카이에서는 각 페이지마다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한 사진을 와이드로 보아서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사진이 이동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화면을 바꾸는 것은 어플을 설치해야만 가능한데..
스카이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해줍니다.
이는 정말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자신만의 테마를 꾸미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을 통해서 홈 화면 이동 효과도 바꿀 수 있고, 주기도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제가 위의 어플과 비교해서 사용해본 결과 홈 화면 이동 효과는 비록 어플보다 적지만..
애니메이션 자체는 더 부드럽습니다.

설정도 어플이 더욱 많지만.. 간단하게 배경과 애니메이션 정도의 변경이라면..
오히려 스카이 멀티 배경화면이 초보자들에게 더 직관적이고 편리합니다.




또 배경화면 이야기로 돌아와서 보면..
당연히 갤러리에서 자신만의 사진으로도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고,




스카이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배경화면들도 있고..





안드로이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라이브배경화면 역시도 있습니다.





위젯을 불러 오는 것 역시도 홈화면에서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 역시도 스카이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스카이는 자신들의 위젯을 따로 구별하여서..
스카이 위젯에서는 자사에서 제공하는 위젯들을 볼 수 있고..

그외에 구글과 어플에서 제공하는 위젯은 따로 구별해두었습니다.
이는 위젯의 드래그양을 줄여주고... 초보자들이 알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위젯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마지막에서도 나오지만..

홈화면의 페이지수를 나타내주는 위의 점들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3D로 홈화면 페이지를 전체 확인이 가능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스카이만의 메뉴기능, 메뉴화면 꾸미기와 어플리케이션 숨기기!



스카이의 메뉴 화면 중에서 가장 맘에 든 기능이라면..
역시나 메뉴 화면을 자체적으로 따로 꾸밀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메뉴 화면에서 하드웨어 메뉴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검색
아이콘 테마설정
배경 설정
보기 방식
이동/삭제/숨김

메뉴가 뜹니다.
검색은 응용프로그램만 검색하는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검색기능과는 좀 다릅니다.


아이콘 테마 설정은 아래와 같이 2가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의 아이콘 설정을...




위의 설정으로 바꾸면...





짜잔.




아래와 같이 기본 아이콘들의 모양이 변합니다.




그리고 배경화면 설정을 보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배경화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경화면은 총 18개로..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홈화면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메뉴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메뉴화면의 배경을 바꾸면 위에 있는 페이지 표시 핀들도 모양이 변합니다.



아쉽게도 여기에는 사진을 추가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운점 중 하나이긴 합니다.




보기 방식은 어플들의 정렬 방식을 바꿔줍니다.






그리고 이동/삭제/숨김 기능에서 이동과 삭제는 다른 안드로이드폰에도 있을법한 기능이지만...


하지만 사진 아래에 보이는 보관함(숨김기능)이 포인트 입니다.




저 보관함은 메뉴 안에 있는 또다른 메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안 보이고 싶은 어플이나..
그냥 설치는 해두었지만 정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을 넣어서
메뉴 화면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에 넣기 위해서는...
넣을 아이콘을 선택해서 터치한 상태로 보관함에 슬라이드해서 넣으면 됩니다.


한개가 들어가 있으면 위와 같이 빨간 말풍선으로 1 이라고 뜹니다.




그리고 보관함을 누르면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죠.


또 밖으로 꺼내기 위해서는 아이콘을 길게 꺼내서 다시 메뉴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쉬운점은 보관함에 있는 어플을 곧장 실행할 수 없다는 점.. 이게 아쉽긴 합니다.
안드로이드에는 충분히 숨겨놓고 사용할만한 어플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스카이의 메뉴화면은 총 20페이지까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위의 페이지들이 5개로 나눠져 있는 것은..
5개의 파트 별로 나눠진 페이지를 클릭하면 그 페이지의 가장 처음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이는 어플들이 많아질수록... 그리고 어플 별로 분류할 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역시 갤럭시S2처럼 메뉴에서도 폴더 기능이 들어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림바기능, 다양하고 풍부하며 편리합니다.




홈화면, 메뉴화면, 잠금화면의 편리함에 이어 안드로이드의 자랑인
알림바기능 역시도 스카이 UX는 정말 편리하게 구성해두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간편 설정, 설정 관리의 두단계로 시스템 설정을 가능하게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설정 관리 부분은 잠금설정, 테더링 설정, 무선인터넷 설정 등..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위젯이나 설정란에 들어가서 자주 하는 관리를
모두 알림바에서 할 수 있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제가 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비록
'시스템란에 설정이 있더라도 설정어플을 통해서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말의 의미가 이것입니다.

베가레이서의 이지UX에서는 굳이 설정창에 들어가지 않아도..
왠만한 설정은 전부 알림바에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간편 설정 역시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는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베가레이서, UI만은 국내 아니 안드로이드에서 최상급이라 생각됩니다.

 



어떤가요? 편리해보이나요?^^
물론 UI의 활용하는 방법이 편의성은 어느 정도 호불호도 확실히 있다고 보지만..
알림바의 기능, 설정창의 단순화, 배경화면 설정과 위젯의 분류 등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도 충분히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여러가지 아직 부족한 점은 있지만..
정말 편의성 부분에서 따지다면 센스 UI나 터치위즈UI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설정은 물론이고 알림바의 기능, 그리고 배경화면 설정과 제스쳐 홀드화면 등 여러가지 부분들은...
정말 스카이가 이번에
'Easy' 라는 명칭을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굉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를 거의 못느꼈었는데.. 


스카이 베가레이서의 경우는 이런 저런 기능을 찾아가는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여기저기 살펴보면... 스카이에서
이번에 UI에 특히 신경을 쓰고, 그리고 사용자편의성을 생각했다는 말이 공감되었습니다.


 UI 로만 따지면 스카이의 Easy UX는 절대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비록 아직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회사에 의지하며 만들고 있지만 UI만큼은
정말 스카이의 독자적인 감성적이고 섬세하고 편리한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베가레이서 포스팅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플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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