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아이폰4S 노이즈, 책임은 누가 지나? - 아이폰4S 관련 SK, KT, 애플 막장 A/S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11. 17.
애플 아이폰4S의 노이즈 현상은 현재 100%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거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플 카페인 네이버 아사모에서도 이로 인해서 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이폰4S에 현재 노이즈가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빈도수가 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어떤 분은 심각해서 실제로 통화 할때 통화하는 것이 짜증날 정도라고도 합니다.


어떤 분은 그냥 징~ 하는 고주파 소리정도인가 하면.. 어떤 분은 치직 거리는 심각한 소리가 계속해서 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이정도로 심한 분들은 불량 판정을 받는 것이 맞을텐데... 이에 대해서 각 통신사는 어떤 입장을 취할까요?






변한 A/S 정책에 따라서 애플에게 받으라는 통신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 현상들에 대해서 통신사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바로 애플A/S 센터를 방문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2011년 10월 31일을 기점으로 애플 아이폰에 대한 A/S 정책이 변했습니다. 개통철회를 제외한 모든 사항은 먼저 애플 A/S 센터를 통해서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노이즈 현상에 대해서 사람들이 물어봤을 때 SK와 KT는 애플 A/S 센터로 가라고 합니다.




애플, 노이즈는 심하지만 불량은 아냐?

 


그럼 노이즈 현상에 대해서 애플은 어떻게 답했을까요? 어떤 노이즈가 심하신 분이 애플에게서 A/S를 받고서 받아온 증명서가 요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있는 욕 없는 욕을 다 먹고 있습니다. 애플은 노이즈가 정말 심한 분께 이런 보증서를 줬습니다.


 

정말 당황스럽죠? 통화중 울림과 노이즈가 심한데.. 불량은 아니래요. 그리고 심지어는 10월 16일자로는 새제품에 기스, 찍힘, 노이즈 등 문제가 있어도 교환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어이 없는.. 거지 같은 A/S 시스템입니다. 애플의 A/S는 항상 경험할때마다 최악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애플에서 공식 발표가 있지 않은 이상 변할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이런 노이즈 증상에 대해서 애플의 현재 공식 발표가 없는 이상 딱히 큰 대처가 어려울 듯한 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안 좋은 A/S는 이전에도 계속해서 있었던 일이니까 말이죠. 애플의 A/S가 사실 지금으로서는 거의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기준치 이상으로 높을 경우는 분명히 노이즈 증상은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인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스피커를 크게 할 경우 정말 크게 들리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는 당연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이런 입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사실 국내에서 A/S만 제대로 되고 더욱 인기가 많을텐데... 이렇게 되는 것은 애플에게도 마이너스입니다.


그리고 지금 노이즈 현상 같은 경우 통신사도 나몰라라 하고 애플도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용자들만 골머리 싸고 있는 형국입니다. 제발 이번 문제에 대해서 애플이 빨리 해결해줬으면 합니다. 공식적인 발표가 필요할 정도로 지금 문제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으니...

플에서는 A/S 뿐 아니라 기존 사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정책을 내놓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