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허니콤2 구글타블렛, 품질보다 컨텐츠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들어서 구글의 에릭 슈미트씨가 참 재미있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정말 이 사람이 세계를 흔들고 있는 그 구글의 회장인가 싶을 정도로 아쉬운 발언을 합니다. 바로 6개월 이내로 최고 품질의 타블렛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관련기사) 최고 품질의 타블렛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에릭 슈미트는 6개월 내로 최고품질의 타블렛을 내놓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갤럭시탭 10.1이 과연 최고품질의 타블렛이 아니어서 아이패드에게 밀리는 걸까요? 아닙니다. 갤럭시탭은 사양적으로도, 무게도, 심지어는 두께도 모든 면에서 아이패드를 앞섰습니다. 구글의 여타 다른 타블렛들도 품질이 나빠서 아이패드에게 밀린 것이 아닙니다. 바로 컨텐츠 때문에 밀린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12. 21. 구글타블렛, 올해 컨텐츠로 패하면 미래가 없다 이번에 아이패드2가 발표되면서 스티브잡스가 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2010년은 아이패드의 해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러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작년 한해동안 무려 1500만대의 판매량을 보였고, 수 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변화를 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야 그 사용도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미국에서나 영어권 국가에서는 아시다시피 엄청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기에 장난 아니죠. 그와 마찬가지로 잡스는 올 한해도 아이패드2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차이가 바로 컨텐츠의 차이에서 벌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글이 앞서는 하드웨어 상의 이점이라는 것이 엄청 큰 차이는 아닙니다. 사실 지금까지 허니콤의 경우 하드웨어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2도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성능이 부..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3. 4.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