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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열애 인정, 모범적인 열애설 대처방법인가?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11. 2.

2013년은 열애 풍년인 것 같습니다. 과연 2013년 만큼 열애설이 많이 터졌고.. 또 실제로 열애를 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 싶을 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올해 열애들이 이슈가 된 것은...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열애를 했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열애도 상당히 큽니다. 이전에 단 한번도 열애를 한다고 나오지 않았던 문근영이 드디어 열애를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같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범과 말이죠.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는 다른 연예인들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것은 둘이 열애를 한다고 밝혀지자마자 5분인가 뒤에 소속사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인정한 점입니다. 이는 다른 소속사들의 반응과는 다릅니다. 아무래도 소속사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던 것은.. 둘 모두의 동의가 어느 정도 사전에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둘이 사귄다고 언론에다가 밝히지 않더라도.. 만약 언론에서 눈치를 챈다면 그냥 사실대로 인정해달라. 이렇게 말이죠. 그러니 소속에서 이렇게 발 빠르게 대처했을 겁니다. 보통은 연예인들에게 한번 확인해본다고 하고.. 실제로 확인하더라도 90% 이상은 안 사귄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으니 말이죠. 보통은 증거를 잡히기 전에는 인정을 안합니다. 물론 인정하는 경우도 있기 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최근의 양상이 거의 파파라치 형식의 사진이 찍히고, 그 뒤에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말이죠. 물론 파파라치 사진이 찍혀도 진한 스킨쉽 사진이 없으면 인정한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참 어이 없었던 일들이었죠. 도대체 그 정도 스킨쉽이 그냥 친한 사이면... 연인끼리는 얼마나 밖에서 진한 스킨쉽을.. 아. 아니죠. 일단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는 개인적으로 연예인으로서 축하 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이 둘이 잘되든 안되든... 이런 모습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축하합니다. 축하 안하고 이상한 말들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죠. 둘이 유럽여행을 같이 간 것에 대해서..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둘의 문제이지.. 우리가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둘의 열애가 축하받아야 할만한 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둘의 인정하는 모습은 상당히 모범적인 열애설에 대처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쉬쉬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상황을 생각하면 서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혹시 압니까.. 둘이 잘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아무튼 둘의 모습은 참 축하할만한 모습입니다~ 김범이 군대에 가더라도 잘 만날 수 있는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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