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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공식 입장, 한효주 사진 없었기에 할 수 있었던 대범한 대처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11. 26.

최근 들어서 연예인들이 공인이라는 이유로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는 사건을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이런 이야기에 일단 겁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이 과거에 했던 행동(?)들이 혹시라도 알려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한효주는 이번에 사생활 사진으로 협박을 당했었습니다. 그런데 한효주의 공식 입장과 대처는 실제로 깨끗한 이미지와 행동을 해왔던 한효주 였기때문에 할 수 있었던 대처였습니다. 한효주의 사생활 사진에 대한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효주 아버지에게 2013년 11월 4일 오후 9시 40분 쯤 어떤 남자에게 협박 전화가 걸려 옵니다. 내용은 한효주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20장 정도 가지고 있다. 한 장에 2000만원으로 쳐서 총 4억원을 달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서 아버지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고, 한효주에게 이를 알렸다고 합니다. 한효주는 이에 대해서 문제가 될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걸 안 아버지는 일단 경찰이 추적할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1000만원 정도를 미리 입금했고, 확인을 위해서 범인들은 사진이 담긴 USB를 보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담겨져 있던 사진들은 한효주가 과거 지인들과 찍었던 단체 사진 + 과거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정도였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절차를 거쳐서 한효주에게 협박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11월 7일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협박한지 4일만에 거둔 성과였습니다. 잡히게 된 범인은 과거 한효주가 속했던 전 소속사의 매니저와 그의 지인들이었다고 합니다. 지금 많은 뉴스에서는 한효주에게 마치 이상한 사진이 존재했던 것처럼 제목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효주의 사생활 사진은 없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효주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사 협조를 했습니다. 이는 본인이 거리낄게 없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뒤에 뭔가 꾸리(?)한 것이 있었다면 이런 사건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분명히 그에 대해서 협박에 응했을 수 있겠죠. 그런데 한효주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비난 받을 만한 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한효주의 이런 대응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이 없이 바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이런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도 가끔 연예계 지인(?)에게 듣는 소식으로 한효주씨가 연예인 치고 참 바르고, 무엇보다 이제는 스타가 되었음에도 많이 겸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효주 씨가 연예인 답지 않게 항상 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에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통해서 과거에도 크게 비난받지 않을 만하게 살아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한효주의 사생활 사진이 없을까? 라고 합니다. 그런데 검찰의 조사에 따르면 그 사진이 크게 별다른 사생활 사진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전에 있었던 이런 사건들과는 약간 다른 반응 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기자들은 자극적인 사생활 사진이 있는 것처럼 내놓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아닌 것임이 밝혀진만큼 이런 식의 기사는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효주는 공식 입장을 통해서 본인의 잘못이 없음을 밝혔을 뿐 아니라, 과거에도 지금처럼 바르게 잘 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니.. 앞으로 이렇게 좋은 이미지로 계속 살아가실 수 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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