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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지각 VS 제시카 지각 비교, 클라라 매너가 돋보이는 이유 - 제시카 지각 해명 공식입장 이번에도 없나?-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4. 4. 2.

클라라가 한참 시구로 인기가 많았는데.. 그로 인해서 인기가 많아졌다가 방송에서 이런 저런 말실수를 많이 하는 바람에 팬들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러면서 클라라가 비난도 많이 받기도 했었는데.. 이번 클라라 지각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금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고, 호감 이미지가 상승할 것 같습니다. 클라라는 중구 보떼 명동 1호점에서 연기자 팬사인회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그만 지각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명동을 가신분들은 아시다시피 차로 이동하는 것이 어려운 곳입니다. 그리고 시간 역시도 한번 잘못막히면 엄청나게 막히죠. 저도 예전에 종로3가에서 명동까지 가는데 한시간이나 걸렸었어요ㅠㅠ 그러다보니 클라라는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30분 정도 말이죠. 그러자 클라라는 달리기 위해서 하이힐을 벗고 행사장까지 명동 한복판을 뛰어갔습니다.






제시카 지각은 오보였기에 아래의 글은 삭제 합니다^^




이와 반대로 제시카 지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시카는 동일한날 똑같이 30분가량 지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제시카는 '14년 4월 2일 오후 4시 30분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사실 30분이나 지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시카는 여유롭게 들어와서 포토월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전혀 제시카는 아무런 말이 없을 따름입니다. 이에 대해서 공식입장이나 해명은 아직 없는 상태이고요.





참으로 비교되는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보면 클라라는 소녀시대급의 스타가 아니라서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을 수 있지만... 아무리 소녀시대가 스타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지각에 대해서 아무런 노력조차 안하는 모습은.. 팬들 뿐 아니라 그 자리에 있었던 같은 연예인들에게도 예의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지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년 전인 '13년 2월 12일 서울 서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던 바닐라코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을 때도 스케쥴이 지연되는.. 그리고 그때도 30분정도 늦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제시카는 여유있게 걸어서 들어왔고, 당연히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오히려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의 해명만 있었고, 제시카의 해명을 들어볼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시카가 직접 해명을 하지 못한 이유가 행사 시간이 부족했고, 팬들이 몰려서 진입이 어려웠고, 교통체증이 심했다는 등 여러 해명을 했지만 중요한건 제시카의 직접적인 해명은 하나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죠. 물론 사건 이후에도 어떤 해명도 없었고 말이죠. 이번 제시카 지각 사건이 당연히 1년 전 그 사건과 미묘하게 겹치는데요... 이번에도 팬들의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하필이면 클라라가 지각하였지만 그 와중에 바쁘게 정성을 다해서 움직였던 모습, 그리고 그 후에 또 팬들에게 SNS로 사과를 한 모습이 확실히 비교되면서 제시카의 지각은 더욱 큰 비난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클라라가 방송에서 말실수를 많이 하면서 팬들에게 많이 비난도 당했지만.. 이렇게 자신의 지각에 대해서 책임질줄 알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는 걸로 봐서는.. 그래도 팬들의 소중함을 아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시카도 조금 더 자신의 팬들을 사랑하고,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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