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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전파인증 완료, 출시 가속도 붙나?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10. 28.

사실 하나하나 다른 포스팅들도 준비하고 싶었는데... 아이폰4S 관련 소식이 계속해서 너무 빠르게 리프레쉬 되다보니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아이폰4S 전파인증이 25일날 신청됐는데... 무려 이틀만에 접수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당초에 예상하던 한달과는 거리가 한참 멀고... 또 전파인증후 예상되었던 5일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저조차도 전파인증이 다음주에 완료되고 예판이 다음주쯤부터 시작될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다보니 생각이 변하게 되네요.







전파인증이 빠르다고 출시가 빠를 것인가?





이렇게 전파인증이 빨리 완료되다보니 이제는 주말에 예판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전파인증이 빠르고  예판도 빨리 받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판매 자체는 늦었었습니다. 아이폰4의 KT 예약시작은 8월18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출시일은 그보다 3주나 늦은 9월 10일이었죠. 생각보다 늦게 출시되었습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실제로 아이폰4S가 빨리 전파인증이 된다고 해서... 꼭 예약판매가 이번주나 다음주에 시작한다고 해서 11월초에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물량을 확보하는 기간으로 예약판매 기간을 오래 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적어도 2주 정도를 잡을 수도 있겠죠.



아이폰4S, 출시 전 조심해야 할 예약 판매


 


이렇게 점차적으로 예판이 다가오면 예약판매를 하면서 조심해야 될 사항들이 있습니다.
제가 어제 오프라인에서 만난 가장 어이 없었던 분은 다음주에 '아이폰4S 받게 된다고, 확실하다고, 나는 1차라서 나오자마자 받을 수 있다.' 라고 말씀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4S 예판이 이제 곧 있으면 정식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데...  역시나 가장 피해야 할 예약판매는 일정의 예약금을 원하는 예약판매자지나치게 많은 신용정보를 원하는 예약판매자입니다.


예약을 위해서 예약금을 받는건 거의 50% 이상 사기이거나... 자신들에게 예약한 것을 꼭 지키게 하기 위한 방법이나 다름 없고, 어떤 특별한 사정없이 지나치게 많은 신용정보를 원한다면 이 역시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이정도면 충분히 명단 작성 및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아이폰4S가 많이 가지고 싶으시다고 할지라도.. 섣부른 예약이나, 너무 많은 정보를 믿지 못할 만한 곳에서 많이 드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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