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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스캐너로 활용해볼까? JotNot Scanner - 아이폰 스캔 어플 강력 추천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2. 5. 21.
최근 휴대폰 카메라 화질이 좋아지면서 사진으로 문서를 찍어서 보관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스캐너 어플을 활용하면 기존보다 더욱 더 좋게 문서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아닌 진짜 스캔 어플처럼 말이죠. 그 중에서도 지금 추천해드리는 Jotnot Scanner 어플은 스캔 어플 중에서 강력하게 추천드릴 수 있을만한 어플입니다.






다양한 기능, 세세한 설정의 JotNot Scanner




어플명 : JotNot Scanner
가격 : 1.99달러
버전 : 3.2.4
링크 : (한국계정)


이 어플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하면 역시 명칭.. 입니다. 발음대로 읽으면서 상당히 욕스러운 발음이 됩니다. 물론 발음과는 달리 상당히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요. 기능은 정말 많습니다. 자동 모서리 감지는 물론이고, 여러 페이지를 한꺼번에 PDF로도 출력이 가능하고, 사용이 쉬운 인터페이스까지 아주 훌륭합니다. 이메일, 구글독스, 드롭박스 등과의 연계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사진을 어떤 느낌으로 스캔할지 컬러, 흑백을 세세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어플 소개






위처럼 JotNot Scanner 어플들은 자신이 만들었던 문서의 시간에 따라서 문서를 정리해줍니다. 여기에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문서를 슬라이드 할 경우 각가지 설정이 나옵니다. 파일 이름은 물론이고, 즐겨 찾기, 그리고 그 문서 안에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거나 지우는 기능등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설정은 어플의 비밀번호 설정, 이미지 안정화나 줌을 켜고 끄기, 단일 페이지모드, 이메일 서명을 어떻게 하느냐 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또한 Fax로, 에버노트로 드롭박스로 보내는 등의 모든 설정도 가능하고.. 사진 설정도 아주 세세하게 가능합니다.




스캔을 할때는 위와 같이 나옵니다. 자동으로 모서리를 인식하는데 인식률이 어메이징하게 좋진 않고 그냥 저냥 쓸만합니다. 정확한 스캔을 위해서는 당연히 모서리를 드래그 하여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진의 각도를 회전 시킬 수도 있고, 모서리를 최대한 화면에 맞게 확장 및 축소도 가능합니다. 또한 설정은 아래와 같이 아주 세세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영수증 같은 느낌으로 설정하거나, 흑백, 컬러, 밝은 텍스트, 사진 그대로, 등의 설정이 가능할 뿐더러, 대조를 본인이 선택하고, 색상반전, 흑백, 흰색 배경, 해상도, 화질까지도 모두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 만들어진 스캔 파일은 위처럼 만들어진 날짜와 파일 용량, 그리고 페이지 별로 만들어집니다. 각기 하나씩 페이지별로 PNG, JPG등으로 보낼 수도 있고, 문서 전체를 PDF로 페이지를 만들어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페이지 추가도 가능합니다.



간단한 문서를 보관하는데 사용하기 정말 좋은 어플




중요하지만 마땅히 스캔하기 어려울 때 이 어플은 정말 유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강의 계획서나 유인물들은 대부분 사진찍어서 이 어플로 스캔했습니다. 그리고 PDF로 만든 후 아이패드에 저장해서 항상 확인하니 정말 좋더군요.


또한 계약서 저장이나 중요한 문서를 보관할 때 오프라인에 따로 보관하고, 디지털로도 보관해서 항상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니 아주 좋습니다.


 아이폰으로 스캔어플을 찾고 계셨다면 JotNot Scanner 어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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