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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CE출시, 보급형양산의 예고편이다 - 갤럭시 ACE(에이스), 갤럭시 핏, 갤럭시 지오, 갤럭시 미니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2. 26.
삼성에서 2011년 2월 26일 갤럭시 ACE를 출시하였습니다. 제가 이전에 이야기 했던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의 연장이 될 수 있는데.. 삼성의 갤럭시 ACE는 삼성의 보급형 안드로이드 폰의 첫 출발이지 끝이 아닙니다. 현재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보급형으로 내려는 폰은 총 4가지 입니다.



왼쪽에서부터 차례로 갤럭시 ACE, 갤럭시 핏, 갤럭시 지오, 갤럭시 미니 입니다^^

정말 많은 갤럭시 보급형이 출시 준비중이죠? 근데 이중에서 가장 먼저 출시 되는 것이 바로 갤럭시 ACE 입니다.

이제 이 갤럭시 ACE와 갤럭시 보급형들에 대해서 잠깐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저 읽기 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안드로이드 갤럭시의 보급형 스마트폰 첫주자 갤럭시 에이스(Galaxy Ace)





갤럭시 ACE는 현재 공개된바로 따지면

디스플레이 : 3.5인치 TFT-LCD (해상도 320X480)
CPU : 800MHz
OS : 안드로이드 프로요 2.2
카메라 : 500만 화소
블루투스 : 3.0
베터리 : 1350 mAh
가격 : 699,600원

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외형 리뷰는 블루오션님의 갤럭시 에이스 프리뷰(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삼성 보급형 갤럭시의 첫주자로 나오게 된 갤럭시 에이스는 사실상 지금 준비되고 있는 갤럭시 보급형 중에서는 가장 스펙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역시도 보급형 스럽지 않게 나온 듯하고요. 물론 출고가 역시도 보급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3D 가속을 지원하는 갤럭시 핏(Galaxy Fit)


디스플레이 : 3.31인치 TFT-LCD (해상도 240X320)
CPU : 600MHz
카메라 : 500만화소
베터리 : 1350 mAh
가격 : 미정

갤럭시 핏의 경우 아직 정확한 발표일은 잡히지 않았지만 3D 가속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3D 가속 기능을 지원하지만.. 뭐랄까 해상도라던가 프로세서가 상당히 떨어져서.. 과연 어떤 기능에서  3D를 사용하려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SNS에 특화된 슬릭스타일의 갤럭시 지오 (Galaxy Gio)


디스플레이 : 3.2인치 TFT-LCD (해상도 320X480)
CPU : 800MHz
카메라 : 300만 화소
베터리 1350 mAh
가격 : 미정

SNS 특화시켜서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려고 하는데 SNS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을 노린 폰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SNS 특화를 위해서라면 쿼티를 달거나 자판을 다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 까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을 위한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미니 (Galaxy Mini)




디스플레이 : 3.14인치 TFT-LCD (해상도 320X240)
CPU : 600MHz
카메라 : 300만 화소
베터리 1200 mAh
가격 : 미정

사실 위의 갤럭시들보다 훨씬 더 보급형 느낌이 나는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 미니가 그렇습니다. 해상도나 여러가지들이 보급형 중에서도 가장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상을 청소년을 놀렸다고 하는데.. 아마도 60만원 초반이나 50만원 후반대로 나와서 거의 공짜폰 수준으로 청소년들에게 보급이 될 것 같습니다.



선택권이 늘어난 보급형의 양산의 시작.


고급스러운 갤럭시 S 라인에서부터 뿌려지는 갤럭시 보급형 라인들은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라인을 확실히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확실히 선택권이 늘어나고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이 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스마트폰을 접할 수 있게 되겠죠.


이제 LG의 옵티머스원에게 제대로 된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쟁자가 생긴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미라크도 좋은 상대가 되긴 했지만 보급형에서는 분명히 옵티머스원이 최강자이긴 했죠^^ 평은 별로 안 좋았지만 그래도 문자왓숑 덕분에.. 아주 큰 인기를 얻었죠^^ 아마도 LG 역시도 다양한 옵티머스 보급형들을 올해 내놓겠죠.


이렇게 양산되는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의 진정한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될 듯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역시나 안타까운 부분은.. 너무 갤럭시 브랜드가 남용되는 느낌이 조금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갤럭시다. 라는 느낌은 좋지만... 과연 위와 같이 보급형 조차도 4가지나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나..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차라리 한가지 보급형을 만들더라도 최적화된 보급형이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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