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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하철 아이폰밴드의 놀라운 연주, 아이폰생태계가 만든 기적!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0. 10. 16.

뉴욕 지하철에 지난 10월 8일(미국시간) 멋진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소름끼치고 놀라운 연주를 해낸 이 밴드의 이름은 아토믹 톰(Atromic Tom)이라고 합니다. "Take Me Out"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일단 연주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린 관계로 조금 끊깁니다^^;;)

연주를 들으시면서 손가락도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연주는 4분동안 이루어졌고, 이들은 뉴욕 지하철 B라인을 타고 뉴욕 맨하탄 브릿지를 건너가며 블루클린으로 가던 중 아이폰을 꺼내 연주했다고 합니다.


4분간의 연주가 끝나고 많은 승객들이 일어나 기립 박수를 쳤다는 데요.




여기에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3명의 관객이 사전상의 없이 즉석으로 '아이폰'으로 찍었고, 3명이 모여서 각자의 영상을 하나로 모아 유투브, 아이튠즈 등에 올렸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애플의 아이폰이 만든 생태계가 놀라운 영상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미국의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토믹 톰이 B라인 지하철에서 연주하는 것을 봤다. 처음에는 이들이 기차를 폭파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런데 그들은 연주를 시작했다. 나는 내가 뉴욕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들도 사랑하게 됐다. 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이 밴드의 이름을 물어보았다."


무엇보다 아이폰을 마음껏 꺼내서 참여할 수 있는 미국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아이폰이 사람들에게  그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것이 멋집니다.



애플은 사람들에게 전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줬습니다.


이 뉴욕의 한 지하철에서 생긴 멋진 일이 애플이 만든 아이폰과 앱스토어라는 생태계 덕분에 생긴 겁니다. 만약 아이폰이 없었다면, 그리고 앱스토어가 없었다면 이런 멋진 일은 안생겼을지 모릅니다.


애플이 만든 사이버 공간의 생태계는 현실 세계에 까지 영향을 미쳤고,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저는 아이폰이 있었기에 이런 기적과 같은 일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 세상에 아이폰이 나오지 않았다면 아직도 우리는 국내 터치폰을 만지며 햅틱 4를 잡고 즐거워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뉴초콜릿폰 3같은 것을 만지며 행복하고 있었겠죠.(잘하면 햅틱의 디자인이 바뀌었을지도요^^;)


비록 밴드의 연주는 계획되었었지만, 그들을 알리고 퍼트린 것은 애플이 만든 생태계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애플이 만들어줄 또 다른 놀라운 생태계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또 다시 놀라운 아이폰의 기적과 같은 일이 한번 더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연주가 참 멋지죠? 가시기 전에 손가락 한번만 꼬~옥 눌러주세요~
포스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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