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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이 사용한 스마트폰은 어떤폰? - LG 옵티머스원 개봉기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2. 9.
안녕하세요^^ 이미 시크릿가든이 끝난지도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매일 스크릿가든 OST를 줄창틀어두고 듣고 있는 HS다비드입니다^^

원래는 제가 드라마가 끝나면 빨리 잊어버리고 다음 드라마를 늘 보는데.. 이상하게 시크릿가든은 계속해서 머리에서 생각나고.. 또 대사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구입하게 된 폰이 있습니다^^

바로 옵티머스원~

김주원폰, 현빈폰, 길라임폰, 하지원폰이라고도 하고... 빅뱅이 광고할 때보다 시크릿가든에 나와서 시가 버프로 나름대로 엄청난 기세를 보이면서 팔렸던 바로 그 폰입니다^^ 정말 나름대로 광고가 잘된것 같아요^^




마저 읽기 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엄청나게 좋은 조건을 통해서... 24/16에 별8개 받고 달렸는데요.. 아마 이 표현을 아시는 분들은 뽐X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조건으로 열었는데.. 정말 그때 순식간에 뜬 것을 캐치했었죠^^ 개인적으로는 뽐X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건 모토글램을 못탔다는 것입니다..ㅠㅠ




아무튼 이녀석... 과연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이 사용할 만한 스마트폰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서 보여주는 옵티머스원의 스펙입니다^^



무엇보다 보급형으로 나왔기 때문에 스펙이 크게 좋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프로요가 나름대로 빨리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 제품이기에 일부 얼리어덥터들에게도 꽤 인기가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시크릿가든에 나와서 더욱 더 관심을 가진 제품인데요..

사실 개봉을 해보고 과연 이 제품이 정말 김주원이 사용해볼만한 제품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홍보용으로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해도 말이죠.

김주원이 '이 핸드폰은 그 쪽이 생각하는 그런 핸드폰이 아니야.' 라고는 하지 않을 듯한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딱 보급형 스마트폰의 느낌을 강하게 주거든요^^


그럼 이제부터 옵티머스원! 시크릿가든 폰이라고도 풀리는 이녀석의 간단한 개봉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궁... 아이맥을 켜놓고 찍어서 그런지 사진들에 전부 보라색 기운이 보이네요..^^;;



박스입니다^^ 역시 김주원이 사용했다고 하기에는 약간 뭔가... 느낌이 비싸보이지는 않죠?^^

그래도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내부 디자인 역시도.. 쌩 종이로만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실 내부를 드러내면... 저 종이가 다 입니다..^^;;; 안에 스폰지, 뭐 이런 사치스러운거 없습니다^^ 그냥 위에 핸드폰 올려놓는 종이와 박스, 이것이 저 박스 구성의 전부입니다^^


자아. 그럼 이제 내용물을 볼까요?



안에는 1500 mAh짜리 베터리 2개, USB충전기 케이블, 배터리 충전기, 배터리 거치대,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앞에는 또 공유님이 계시네요^^




옵티머스 원의 앞면입니다^^


저는 화이트 골드를 선택했는데요.. 뭔가 느낌이 완전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이트는 아닙니다^^

전면부 버튼은 버튼형으로 터치형 버튼이 아닙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의 경우 저런 버튼형 터치가 저는 더 맘에 들더군요^^

터치형의 경우 가끔 가로로 잡을때 눌리면 좀 귀찮은 일이 생겨서 말이죠..^^





아래는 뒷면입니다^^




배터리를 분리하라고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 있고.. 또 구글 정식 인증받으면 들어가는 마크인 with Google이 보이네요^^

참고로 배터리 분리는... 조금 불편합니다...^^;; 손톱이 어지간히 길어야함은 둘째치더라도.. 상당히 불편함을 보여주는 배터리 분리 방식입니다. 정말 사용해보면 아실겁니다..^^;;





우측면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아무것도 없고요^^





핸드폰 상단에는 전원 버튼과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보입니다^^




가장 아래는 USB 충전 단자와 마이크가 보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정말 최소한의 박스와 최소한의 포장, 그리고 최소한의 버튼으로 만들어진... 정말 딱 보급형 스마트폰인데요..


김주원이 스마트폰에는 관심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김비서가 그냥 골라다줬나 봅니다^^;;


옵티머스 원을 받은 것은 사실 일주일이 넘었는데요.. 이제서야 개봉기를 올리게되네요^^ 

일주일동안 사용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1. 생각보다 터치감이.. 별로 안 좋습니다.
2. 그립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3. 그래도 순정 상태에서 가용램이 많은 것은 상당히 좋더군요. 보통 300정도씩은 항상 나오더라고요^^
4. 스크릿가든 버프로 인해서인지 생각보다 여자들이 많이 알아봅니다^^
'어? 이거 하지원이 쓰는 폰이지?' 라던가.. '이거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폰인데' 라고 하더군요^^




김주원이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해보이는 폰이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보급형으로는 상당히 쓸만한 옵티머스원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같은 가격이라면 엑페X10 미니나 미니 프로보다는 옵티머스원을 쓰는 것이 좋겠더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간단한 부팅영상 및 터치영상을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곧장 순정상태를 올린 것이 아닌.. 제가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난 다음의 영상입니다^^ 그래도 거의 순정상태라서 실제 구동과 거의 다름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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