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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분홍신 표절 논란, 눈치채고 마무리 한 것인가? - 아이유 분홍신 표절 음악 비교 듣기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10. 26.

이번 아이유의 분홍신이 이전 노래들처럼 인기가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1위도 많이 했고 말이죠. 그런데 이번 아이유의 앨범인 분홍신이 1년이 넘게 준비한 것치고는 아이유가 활동을 빨리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지만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나온 아이유 분홍신의 표절 논란은 그 의문점을 증폭시켜줍니다.







아이유의 분홍신이 현재 표절 논란으로 공격 당하고 있는 노래는 Nekta의 Here's US 라는 노래입니다. 2009년에 발매된 곡으로 멜로디와 분위기가 거의 흡사합니다. 어떤 곡인지 한번 비교한걸 들어볼까요?





일단 들어봤을 때 둘의 음악은 굉장히 비슷합니다. 아니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느낌의 노래가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분명히 전체적인 느낌이 다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아이유가 너무도 빠르게 분홍식 활동을 접는것을 보면 이런 논란이 어느 정도 될 때쯤에 타이밍을 맞춰서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분명히 아이유가 작사/작곡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이렇게 잘되어가던 앨범이 이런 식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은 아이유의 입장에서는 안 좋은 일입니다. 최근 들어서 스캔들의 여파가 이제 사라지는 듯하였지만 이렇게 마무리 되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녀가, 그리고 그녀의 소속사가 이런 분홍신의 논란을 눈치채고 접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번 아이유 분홍신 앨범은 호불호도 많이 갈린 만큼 상당히 아쉬운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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