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KT 다음달 25일 출시. 3년약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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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자의 설레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아주아주 간단하게 이렇게 말하는군요.

16기가, 32기가, 64기가 모델이 3년 약정으로 기기값 사용료 포함하여 4만 4천원~5만원이면 산다고 하는 군요.

기기값이랑 사용료는 모르겠는데...

3년?? 

응??

사~암~녀~언????

흠... 3년 뒤면 아이패드 4세대가 나올텐데... 그때까지 기다리는 무제한 노예중의 노예를 만들려는 KT의 속셈인 건지..

아니면 기자의 설레발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저런 수준으로 나온다면 차라리 일시불로 구매해버리고 팔고 다시 사는게 훨씬 기분이 안 울적하겠는데요?

1세대와 4세대의 차이는 현재 아이폰 2G(1세대)와 아이폰 4(4세대)의 차이정도쯤 될 텐데...

제발 기자의 설레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상한 제도를 아무리 요새 KT가 애플을 등에 업고 간덩이가 부었다고 할지라도 아니란 말입니다. 내년 1월달쯤이면 아이패드 2세대가 발표될텐데 우리는 아이패드 1세대 가방에 넣어놓고 기다리라는 말씀은 아닌거요? 그런거죠?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요. 제발!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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