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아이폰5C, 저가형 아이폰은 아이폰 칼라가 되는가?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7. 29.


저가형 아이폰들에 대한 루머는 매우 많았습니다.

작년부터.. 아니 재작년부터 한번도 끊기지 않았고,

계속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아이폰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거의 확정 되었다는 듯이 나오는 루머가 있었으니..

바로 아이폰 저가형이 칼라버전들로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폰 저가형, 아이폰5C로 나오게 되는가?





실제로도 그런 루머들을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저가형 아이폰이라는 사진들이 유출되었습니다.

저가형 아이폰은 플라스틱 재질을 가지고 있었고... 색감은 이전 아이팟 셔플과 비슷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재절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색상 자체는 아이팟들을 이어가고..

여기에 iOS7도 고려한 느낌의 파스텔 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확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과연 저가형 아이폰의 명칭이 어떻게 될것인가 궁금해했는데..

최근에 유출된 루머 사진을 보면 거의 확실히 아이폰5C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유출된 루머의 사진에서 아이폰의 케이스처럼 보이는 상자에는 아이폰5S라는 모습이 있었고...

이는 색과 플라스틱을 장점으로 하는 아이폰이라는 점에서 분명히 저가형 아이폰과 연결됩니다.

결국 저가형 아이폰은 iPhone5C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고..

이는 다양한 색상을 가진 아이폰 칼라를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아마도 아이폰 Cheap, China 등으로 비하하는데도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시주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 아이폰6S가 나온다면 네이밍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애플에서 꼭 그러라는 법은 없지만 저가형 아이폰의 네이밍과 출시 주기가 궁금해집니다.

아이폰6가 나올때는 아이폰6C라고 한다고 치더라도..

아이폰6S가 나온다면 아이폰6SC가 되는데..

네이밍이 뭔가 깔끔하지 못합니다.

발음으로 하면 아이폰식스에스씨가 되는데..

뭔가 어색합니다.

애플에서 이런 식으로 네이밍을 짓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저가형 아이폰의 출시 주기를 2년으로 잡는 것은 아닐런지..

아니면 아이폰5C라는 이름을 단발성으로 끝낼련지..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반드시 정해진 틀로 나오지는 않을 수 있으니 말이죠.




저가형 아이폰, 분명히 애플의 점유율은 올리겠지만..






저가형 아이폰은 분명히 애플의 시장 점유율을 많이 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의 순이익 자체는 줄어들게 될겁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말이죠.

그러나 애플의 입장에서는 점유율을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수단이 바로 저가형 아이폰입니다.

저가형 아이폰인 아이폰5C는 애플의 저가형 시장을 노린 최선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아예 전 모델을 저가형으로 바꾸는 것이 아닌 새로운 상품을 내면서 사양을 약간 변화주는...

어떻게보면 이것이 더 좋은 전략입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의 사양을 보고 구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휴대폰을 원합니다.

아이폰같은 경우 고사양의 폰이 체감적으로 확 와닿거나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물론 실사용에서는 매우 다르지만...

OS최적화가 뛰어나서 이전 세대들도 상당히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애플의 전략은 아주 성공적으로 저가형 시장을 잠식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앞으로 저가형 아이폰이 정말 아이폰5C로 나올지.. 다른 이름으로 나올지 기대해보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