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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공식입장, 띠과외 작가의 마녀사냥이 문제가 아닌 이유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5. 4. 1.

예원과 이태임의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예원의 영상이 공개되기 전에는 분명히 이태임이 완전히 잘못한 것으로 몰린 것과 다르게

현재는 예원이 그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나온 예원의 공식입장은 대중들에게 너무 늦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중들은 더욱 분노하게 되었고, 이전에 이태임을 비난 했던 것보다 더 심한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원 공식입장 이후 띠과외 실제 작가의 심경 고백이 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띠과외 작가는 마치 예원을 비난하는 것이 마녀사냥이고, 현재 돌아다니는 예원 찌라시는 진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예원은 착하고 멀쩡하고, 촬영도 잘했기 때문에 예원의 잘못이 아니라는 듯 이야기합니다.

(물론 띠과외 작가가 예원 이태임 사건을 콕 찝어서 말한 것은 아니지만 정황상 그런 걸로 판단됩니다.)



사실 워낙 연예계에서는 손바닥 뒤집듯이 상황이 바뀌고,

또 이것이 진실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거짓 인 것도 많아서 무엇이 진실이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단순히 드러난 정황만 봤을 때, 대중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간단한 겁니다.





예원을 마녀사냥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예원의 반말이 무조건 잘 못됐다고만 비난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예원이 처음 했던 거짓말 때문에 그런 겁니다.

반말 자체도 나쁘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반말에 대해서 인정했고, 그리고 반말을 한 것이 친근감의 표현이었다.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면 모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예원은 반말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고,

나중에 밝혀진 걸로는 예원이 거짓말 한 것이 드러나서 그런 겁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예원이 직접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 소속사 측에서의 사과 역시도 반쪽짜리 사과처럼 보여서

대중들은 더욱 기분이 좋지 않은 겁니다. 




이 사건의 마무리는 아무래도 예원의 공식적이고 직접적인 사과가 되야지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지 기대해보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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