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포스팅들/애플 iMac 27 2010' Late

올인원 컴퓨터 종결자, iMac 27인치 개봉기 - 아이맥 27인치 개봉기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2. 3.
드디어... 드디어 제가 애플 기기의 최종테크를 타게 되었습니다^^



바로 iMac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쿠쿵!!


원래는 맥북에어를 사고 싶었는데..

맥북이 있는 와중에 맥북을 팔고 맥북에어를 살 경우에

손해 비용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급 선회했습니다... 아이맥으로^^;;



아무튼 너무 기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학생때부터 공부를 앉은뱅이 책상에서 하는 것이 

버릇이 되다보니 지금도 컴퓨터를 앉은뱅이 책상에서 합니다^^





그런데 맥북으로 작업을 하니까 항상 허리도 안 펴지고...

또 고개도 숙여졌는데... 아이맥을 사니까 그런 일이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속도도 빠르고.. 전선도 줄어들고.. 화면도 크고... 그냥 좋습니다^^

가격만 빼고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만큼 소프트웨어의 활용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지고 좋은 기기입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바로 아래의 녀석!


27인치 입니다^^


사양은 간단하게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ntel Core i3 3.2GHz
해상도 : 2560 X 1440
램 : 4GB 1333MHz
하드디스크 : 1TB Serial ATA 7200rpm
그래픽카드 : ATI Radeon HD 5670
디스플레이 : LED 백라이트 글로시 16:9 와이드스크린 TFT AMLCD 디스플레이



사실 위의 사양에 비해서는 엄청 고가의 녀석입니다...

무려... 2,290,000원.....ㅠㅠ

휴우.. 여기에다가 애플 케어에... 애플 리모트에...

기타 등등을 넣으면... 아시죠?ㅠㅠ



솔직히 전혀 아깝지 않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역시 디자인과

공간 활용, 그리고 맥북으로 익숙해져있던 프로그램들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화면의 색감 역시도 맥북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더 선명하고 좋더군요^^


아무튼 이제 아래에서 

올인원 컴퓨터의 종결자!

아이맥의 개봉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아이폰으로 찍은 것이라서...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저도 이제 슬슬 DSLR을 구입해야 겠습니다..ㅠㅠ


마저 읽기 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짜잔!!

이 거대한 박스의 위엄! 아래에 있는 책상보다 훨씬 크네요..^^;;

이제는 책상도 바꿀까 합니다^^





아래는 박스에 써있는 사양입니다^^




박스를 여니... 저기 구성물을 모아놓은 박스와 헝겊으로 싸여 있는 아이맥이 빼꼼 보입니다^^




꺼내보니 요런 모습이네요^^ 생각보다 꺼내놓으니까 그렇게 크진 않네요^^

아이맥은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파워 선을 하나만 연결하면 컴퓨터 설치가 끝납니다^^



흰색 박스 안을 열어 보면 

처음에는 애플 무선 키보드와 설명서가 보입니다^^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매직마우스
매직마우스 간단 설명서
애플 무선 키보드
모니터 클리너
보증서
메뉴얼
OSX 설치 DVD
어플리케이션 DVD

등이 있습니다.





사실 iMac을 사고서 가장 놀란 부분이 바로 메뉴얼이었습니다.

원래는 애플 기기는 메뉴얼들이 없었는데...

아이맥에는 있네요^^;;

그것도 제법 두꺼운 녀석으로 말이죠... 아무튼 안에는 그렇게 큰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OSX 설치 DVD
어플리케이션 설치 DVD
애플 스티커(저희 집에 이제 너무 많아요..ㅠㅠ)
보증서입니다^^




드디어 비닐을 벗깁니다!!!

두근두근...





캬아~ 위의 마감을 보십시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다 벗기고 난 뒤의 

뒷모습입니다^^

누가 볼지 모르지만 저렇게 큰 사과 로고가 보이네요^^;;



앞모습을 찍었는데... 저희 방이 좀 지저분하고...

또 제가 얼굴이 비쳐버리더라고요...

너무 빛나고 커서 그런지 제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래서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아직은 얼굴이 공개되는게 부끄러워서요..하하;;

그래서 마지막에 화면을 부팅한 모습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른쪽 뒤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
2.0 USB 포트 4개
Firewire 800 포트 1개
미니디스플레이 포트
이더넷 포트 10/100/1000Base-T (Gigabit)

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파워 버튼은 앞에서 보았을 때 왼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에 이 파워 버튼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ㅠㅠ



전원연결 부 입니다.

정말 깔끔한 것 같습니다^^

딱 저것 하나만 연결하면 된다는 것이 아이맥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옆면부입니다^^ 

정말 디스플레이가 깔끔하게 붙어있고 마감이 좋습니다.




아이맥 정면 베젤의 상단 에는 iSight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슬롯 로딩 8배속 SuperDrive(4배속 더블 레이어 굽기 기능)
SDXC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정말 맥북에서도 좋아한 기능이지만...

그렇게 딱 깔끔하게 디스크만 꺼낼 수 있는 SuperDrive는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이제 대망의 정면 샷입니다!^^




참 예쁘죠??^^

사실 아래의 스피커도 찍고 싶었는데... 스피커는 아이폰으로는 각이 잘 안나오더라고요..ㅠㅠ

중요한건 아이맥에는 내장 스피커도 같이 있는데 이녀석이 생각보다 출력이 좋더라고요^^

고효율 17W 내부 엠프랍니다^^



이제 아이맥도 구입했으니 책상도 슬슬 더 좋은 걸로 구입하고...

아이맥 주변을 더 예쁘게 꾸며야 겠습니다^^

아이맥으로 사고 나니까 저 책상이 더욱 더 작아지네요~


원래 더 좋은 책상으로 구입하고 이제는 앉은뱅이 책상에서 벗어나려고 생각중이었거든요^^


사실 맥북에 있는 것을 거의 그대로 아이맥으로 옮겨놔서 새로운 느낌은 거의 없지만...

블로그하는 것이 편해지고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이 아이맥을 더욱 더 하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무엇보다 지금은 윈도우랑 페러렐즈로 맥이랑 같이 띄워도 전혀 무리가 없는게

가장 맘에 듭니다^^ 이제는 더이상 익스플로러 돌리려고 거실에 있는 컴퓨터까지

안나가도 됩니다^^ 하하하~



이제 또 한동안 아이맥 꾸미는 재미에 빠져서 놀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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