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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진단,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 탄수화물 중독이란?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법 해볼까?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4. 2. 4.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다이어트의 가장 큰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지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또 아닙니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더욱 더 큰 적이 됩니다. 지방은 탄수화물을 담는 그릇이 되어줄 뿐.. 실제로 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탄수화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중독은 상당히 다이어트에도 위험하고, 심할 경우 치료가 필요할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을 진단함으로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삼을 수 있는데.. 일단 탄수화물 중독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주식을 쌀로 해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탄수화물 중독은 어찌보면 어느 정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탄수화물 중독은 어떤 것을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볼 수 있는지 그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이란? 탄수화물 중독은 하루에 요구되는 탄수화물의 최소량인 약 100g 이상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당류 음식인 초콜릿, 쿠키 등 당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몸에서 당을 가지고 있는 고당류 음식들을 계속해서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 단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이 많이 찌는 이유가 지방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고, 살이 많이 찐 사람일수록 탄수화물 중독일 가능성은 거의 99%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탄수화물 중독에 대해서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법이 있기 때문에 내가 탄수화물 중독에 걸린 것인지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탄수화물 중독여부를 진단해볼 수 있는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래의 8개의 질문에서 해당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세기 바랍니다.



1.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정상적으로 식사했을 때)


3.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 과자 등 단 음식이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단 음식을 상상만해도 먹고 싶다.




위의 8가지 사항들 중에서 4가지 이상에 해달 될 경우에는 탄수화물 중독으로 의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위의 증상이 자신에게 나타나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중독 같은 경우 본인이 단 음식을 많이 먹거나, 평상시에 탄수화물로 구성된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걸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탄수화물 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식단에 신경쓰면서 먹어야 합니다. 



아무리 한국 사람이 밥심으로 살아간다고 하지만 밥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 탄수화물 중독에 걸리기 좋은 방법이 됩니다. 밥보다는 반찬에 신경쓰면서 먹는 것이 실제로 다이어트에도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탄수화물 중독 진단 방법을 통해서 탄수화물 중독도 진단해보고.. 탄수화물 중독에 걸리지 않게 많이 신경써가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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