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기 전에도 이미 많은 브랜드회사에서 휴대폰을 만들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라다폰이나 아르마니 폰등이 있었고, 람보르기니 폰이라거나 하는 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유명한 시계 회사인 Casio에서 유명 전자시계 G-Shock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승계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튼튼하기로는 최강일 듯..
G-Shock은 이전에 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튼튼하고 멋진 프리미엄급 전자시계중 하나인데요. 강해보이는 남성 디자인의 쥐샥은 남성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Baby-G라는 모델도 여성라인으로 나와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찾는 모델이죠. 튼튼한 점과 그 강해보이는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매니아들이 많은데요. 저 역시도 한때 쥐샥을 좋아했었는데, 한번 잃어버린 뒤로는 다시 못찾았습니다^^;;
그런 G-Shock이 디자인이나 모양이 완전히 G-Shock시계와 흡사하고 튼튼한 모습까지 닮은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저는 이전에 G-Shock하면 여러가지 기능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튼튼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실제로 G-Shock은 튼튼하기도 합니다. 그런 튼튼함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계승한 듯합니다.
상세한 스펙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압력을 무려 1톤까지 견디고, 무려 3m 높이에서 떨어트리는 충격까지 견딜 수 있으며, 방수가 10m 까지나 된다고 합니다^^;; 정말 어메이징하게 튼튼한 폰의 탄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들어서 미니멀리즘을 대세로하는 폰들의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G-Shock의 디자인을 그대로 승계하는 느낌의 이런 디자인을 굉장히 환영합니다. 또한 색다른 기능으로 무장하는 것도 G-Shock폰에서 기대하는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비록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꽤 성공하여서 후속작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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