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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이야기

Siri로 자동차 시동까지 켠다. Siri의 미래는?

HS다비드 2011. 12. 7. 06:12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영상을 봤습니다. 바로 아이폰4S의 Siri를 이용해서 자동자 시동을 켜고, 끄는 영상이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자동차나 되는 것은 아니고...바이퍼 스마트 스타트라는 원격 제어 솔루션이 설치된 차량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번 어떤 시스템인지 확인해보시죠^^(관련기사)





정식 API로 구현되는 것은 아니고, 해킹을 통해서..






이것은 시리와 바이퍼 앱의 프록시 서버를 해킹해서 시리에 음성 명령을 내리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같은 원리로 차문을 열거나 잠그는 것은 물론이고 트렁크를 여는 일 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엄밀히 따지자면 정식적으로 애플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가지고 이용해서 만든 것은 아니고 Siri의 서버를 우회해서 돌린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서 Siri의 미래를 어느 정도 살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성을 통해서 아이폰의 어플실행 뿐 아니라 멀티태스킹까지 가능할까?

 



Siri는 지금 Beta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문맥 인식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잘 활용한다면 어플리케이션의 기본적인 실행을 제외하고 여러가지 시스템이 전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API가 공개될 경우 Siri를 이용해서 사람들과 편리하게 게임하면서 대화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거나... Siri에게 명령을 내려서 게임을 하는 것도 나올 수 있겠죠.(물론 이 정도까지는 정말 상상이고.. 애플의 평소 방향을 보면 그냥 API공개를 통해서 검색 시스템이 도움을 주는 정도일 수 있겠죠..^^;;)


그리고 또한 어플리케이션들도 한창 증강현실이라는 시스템에서 유행처럼 번졌던 것처럼 음성인식 어플들이 단순히 단어 인식이 아닌 수준을 넘어서서 나올 수도 있는 일입니다.





애플TV, Siri를 통해서 컨트롤 하는가?

 



여기에서 Siri가 애플 TV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고, 실제로 애플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TV는 Siri를 통해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만들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이 TV를 구현하고 있다는 것은 스티브잡스의 전기에서도 알 수 있지만.. 잡스는 TV를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TV는 단순히 영상만 보는 것이 아닌 스마트TV를 말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런 애플에서 만들 TV가 Siri 통해서 가능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는 것은.. 그만큼 해외에서도 Siri에 걸고 있는 기대가 꽤 있다고 볼 수 있죠.





생각보다 실용적인 Siri, 한국어 인식율이 관건이다.

 


사실 Siri가 우리나라에서는 기능을 전부 사용하지 못할 뿐더러.. 가장 큰 언어의 장벽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전화 걸거나.. 알람을 맞추는 등 꽤 나름대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은근히 영어를 듣고 말을 하면서 한두번 정도 발음 테스팅 같은 걸로 활용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무엇보다 검색이 자유롭게 된다면.. Siri로 검색하는 것은 참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색 뿐 아니라 이것저것 Siri로 알아보기 참 좋을 듯합니다. 중요한건 이제 영어가 아닌 한국어 인식율입니다. 과연 후에 어느 정도까지 인식 될 지가 Siri의 국내 평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서 또다시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의 하나로 자리 잡게 해줄지도
모르는 일이 생기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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