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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11월 25일 예약시작, 어디서 할까?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11. 25.

이번에 삼성이 국내에 국내 최초(?) 라는 타이틀로 출시하게 될 갤럭시노트 LTE 버전이 12월달에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넘어서서 조금 더 빠르게 예약판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판매 자체가 11월달에 하게 되니 당시 예상보다 아주 빠른 것이었었죠.





이렇게 빨리 나오게 된 것은 신종균 부사장의 놀라운 추진력





제가 알고 있는 거의 확실한 정보통으로도 실제로 갤럭시 노트는 12월달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신종균 부사장이 갤럭시노트의 출시를 최대한 빨리 하루라도 앞당기라고 했던 기사가 있습니다(관련기사). 실제로 모바일 사업부를 굉장히 크게 키운 신종균 부사장이 이렇게 앞당긴 것은 갤럭시노트에 대한 자신감 뿐 아니라 갤럭시노트를 통해서 지금 생각보다 부진하고 있는 LTE 사업에 대해서 더욱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갤럭시노트 어디에서 예약하고 구해야 할까?







현재 갤럭시노트 LTE 버전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SK에서 출시하게 됩니다. 정식 출시는 11월 29일이고, 실제 예약은 오늘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의 4일간 동안 T스마트샵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T스마트샵 바로가기).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받아서 구입하실 분들은 T스마트샵에서 예약해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국내판 갤럭시노트 LTE는 얼마?

 

 



사실 언론에서는 얼마 쓰면 얼마에 구입할 수 있어요~ 라고 드립을 날리고 있지만 그런거 다 빼고 실제로 예판으로 구입하면 얼마에 구입하실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출고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SK 에서 내놓은 가격표를 역으로 추산해서 계산한걸로 봐서는 대략적으로 현재 90만원 후반대인 99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온다고 합니다. 완벽히 정확한 가격은 아니지만 아마 제가 생각해도 이정도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갤럭시노트, 새로운 스타일의 기기인 만큼 흥행할까?




분명히 갤럭시노트가 이전에 삼성에서 내놓은 것과는 다르게 정말 하드웨어적으로 뭔가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기기입니다. 뭔가 다른 컨셉의 새로운 기기인 것이죠. 그런데 아쉬운 것은 역시나 뭔가 어정쩡한 포지션이라는 겁니다. 분명히 기기를 좋아하는 남성들이 선호하기에는 좋은 조건을 다 갖추고 있지만 정작 흥행의 좋은 요소가 될 수 있는 어른들과 여자들을 잡기 위해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3인치가 정말 전화기로 사용하기에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갤럭시노트가 그렇게 흥행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 변수가 있는 법, 정확히 얼마나 흥행하고 얼마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기대하고 있지만)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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