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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잡지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이패드어플 - 아이패드용 GQ KOREA 잡지 어플 추천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1. 25.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아이패드 잡지 어플리케이션들이 보이진 않습니다. 유명한 잡지 어플로는 더 매거진이 무료로 상당히 쓸만하고 저 역시도 아주 잘 애용합니다. 그런데 더 매거진같은 경우는 디지털 잡지이긴 하지만 아이패드를 활용하는 인터페이스 제공이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더 매거진의 안타까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디지털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GQ잡지의 아이패드용 어플입니다.



어플명 : GQ Korea
가격 : 무료
링크 : 한국계정



GQ KOREA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상당히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단순히 링크를 이동하거나 사진을 보여주는 정도의 활용도가 아닌 제대로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뷰한 사람의 인터뷰 목소리, 제품의 CF, 디지털 아이콘의 활용 등 매우 잘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 나올 디지털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의 기준이 되어도 좋을 만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것은 무료 버전이고, 3월부터는 유료정식버전으로 런칭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 퀄리티라면 나중에 유료로 제공될때 충분히 구입해도 될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저 읽기 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이제 어플에 대해 잠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 화면입니다. 정말 잡지의 첫 표지와 많이 닮아 있죠?^^

제가 디지털 잡지로서 처음 놀란 것은 바로 인물 인터뷰 입니다.
 잡지에서는 꼭 빠지지 않는 코너이죠.




보시면 아시다시피 장혁의 인터뷰 입니다.

오른쪽 위에 보면 삼각형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바로 저것이 재생 버튼인데...

저것을 누르면 생생하게 장혁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윤종신님의 코너를 소개로 또 말씀 드리면 이 한페이지를 옆으로 넘기는 형식이 아니라 

위 아래로 하여, 한 페이지당 한 사람의 인터뷰, 한 페이지에 한 코너.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터뷰의 내용도 사진을 다 가리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아래에 보이듯이 조그마하게 인터뷰 내용이 보이지만, 이것을 잡고 위로 올리면...




이렇게 길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코디를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이 부분 역시도 위 아래로 페이지를 넘기며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코디를 셋팅해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리뷰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사진만으로는 GQ의 디지털 매거진으로서의 느낌을 도저히 살릴 수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GQ KOREA 어플의 사진 리뷰는 이정도로만 하고, 

동영상으로 제대로 리뷰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라면 아이패드의 미래의 디지털 매거진의 기준이 될만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아이패드용 잡지 컨텐츠가 나오길 바라고, 다음에 나올 유료 버전 역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제공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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