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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납입기간, 보험 보장기간은 무엇인가?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5. 6.






보험을 알아볼 때 보험 계약서는 물론이고, 

보험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도 항상 나오는 것이 납입기간, 보장기간입니다. 



이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항상 붙어다니는 걸까요?



납입기간이란?





납입기간보험사에 보험료를 납부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료 납입기간에 10년, 20년, 30년이라고 적혀 있는데.. 

10년이면 보험사에 보험료를 월마다, 혹은 연마다 10년동안 납입을 하게 됩니다.


납입기간 주기는 월납이 일반적이고, 년납, 보험별로 분기납 등 다양하게 설정 가능합니다.


이것은 보험마다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을 정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보장이라면 납입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더 비싸고, 

납입기간이 짧을수록 월납입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보험료는 일시납이라고 하여 한번에 보험료를 납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는 보험사만 유리하게 됩니다. 

나중에 보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기에 일시납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보장기간이란?






보장기간내가 가입한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간입니다.

80세만기 보장 해주는 암보험이라면 가입한 암보험의 효력이 80세까지라는 뜻입니다.

보장기간은 다른 말로 보험기간, 책임기간, 위험기간이라고도 하는데.. 

최근에는 대부분 보장기간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보장기간은 보장성보험은 대체적으로 80세, 90세, 100세, 110세가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높아진 만큼 대체적으로 100세까지는 보장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장기간에는 '종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종신이라는 말은 목숨이 다하기 까지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듯이..

죽기 전까지 보장해주는 것을 종신이라고 합니다.

이런 종신의 의미를 따서 만든 사망보험이 바로 종신보험입니다.


종신보험은 죽기 전까지 언제든 피보험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주는 보험입니다.

연금을 수령하는 형식에도 '종신'토록 받는 방법이 있듯이 종신이라는 말은 알아둬야 합니다.




전기납, 단기납이란?




보험료 납입에는 전기납과 단기납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전기납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이 보장기간과 동일한 것을 의미합니다.

단기납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이 보장기간보다 짧은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보험은 단기납으로 납입하게 되지만 장기적으로 고정적인 수입이 있고,

월 보험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서는 전기납이 유리합니다.



보험 용어, 알아야 보험을 이해한다.





제가 이전에도 계속 말씀드리고 계속 소개해드리고 있지만... 보험에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보험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천히 하나하나 보험의 기초적인 용어를 이해하다보면

어느샌가 보험이 쉽게 읽히기 시작합니다.


사실 보험이 어려운 용어는 많지만 막상 이해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이 보험이 어떤 보험인지 그 정도만 알면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보험에 대해서 더욱 더 잘알아서 좋은 보험에 가입하실 수 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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