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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블루스크린 오류라니. 성급한 64비트의 문제인가?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10. 12.

애플에서 최근들어서 아이폰5S로 바꾸면서 64비트로 전환하기로 한 것은 알 겁니다. 

그런데 이로 인해서 애플이 최근에 난감한 일을 겪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64-bit 아이폰5S에서 오류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아이폰5S의 크래쉬율이 이전 아이폰들에 비해서 무려 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전 32비트 아이폰들의 크래쉬율은 1% 내외로 굉장히 적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5S는 크래쉬율이 2%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이폰5S의 사용자들 일부에게 iWork 사용시 재부팅을 해버리는 현상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일단 아이폰5S에서 생긴다는 블루스크린에 대해서 한번 동영상을 봐보도록 하죠.





이런 현상이 아이폰에서 갑자기 왜 생긴걸까요?

안정성하면 아이폰이고,

아이폰하면 안정성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64비트를 성급하게 바꾼 영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애플이나 다른 어플들 역시도 아직은 64비트에 대응이 되지 않는 것이고,

이런 영향들이 조금씩이지만 드러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지금 이런 것을 인식하고 계속해서 버그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플에서만 버그를 잡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뿐 아니라 다른 어플 개발자들도 마찬가지로 64비트에 대응하는 어플을 만들어줘야 할테니 말이죠.

가장 불안한 것은 현재 32비트에서 어플 업그레이드를 멈췄지만..

저는 잘 사용하고 있는 그런 어플들의 사용이 걱정됩니다.

과연 이 어플들이 앞으로 계속 생기는 애플의 iOS 발전에 따라올 수 있을지...


저 말고도 예전에 구입했지만 계속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어플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텐데요..

이런 어플 오류들이 생기지 않도록 애플에서 잘 조율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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