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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 그릭요거트 사건 말고도 이영돈PD 라면까지 출시했었나?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5. 3. 27.

이영돈PD가 현재 그릭요거트 이후에 요거트 관련한 광고를 찍었다는 이유로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영돈PD는 처음에는 착한 식당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뭔가 표적 방송(?)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최근에 생긴 그릭요거트 사건은 이영돈PD가 상업적으로 자신의 중립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이미지를 이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 그릭 요거트 사건 정리

  이영돈PD가 진짜 요거트를 찾겠다면서 요거트 관련 방송을 한 이후 이영돈PD가 모델로 나온 요거트가 출시 된 사건




그런데 이 일 이후에 사람들이 찾아보니 예전에 이영돈PD가 라면을 들 쑤신 이후에 라면을 출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이영돈PD는 이영돈PD의 정라면이라는 라면을 출시했습니다. 채널 A에서는 이 라면의 상표까지 등록해서 팔도와 제휴해서 만들었는데요. 예전에는 이영돈PD의 이런 행동이 마치 좋은 라면을 우리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였다면, 이제는 이영돈 PD가 상업적으로 자신의 중립적 이미지를 이용하려고 한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이영돈PD가 유명해진 것은 사실상 소비자를 위한 방송을 하는 것 같은 소비자 친화적인 이미지 덕분이었고, 공정하게 방송을 진행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번에 상업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활용한 것 때문에 아마도 이영돈PD는 앞으로 더이상 이런 분야로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MSG가 마치 나쁜 것처럼 이영돈PD가 많이 퍼트렸지만 사실상 소금보다 MSG가 덜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하지 않고 MSG를 넣는 식당이 나쁜 식당이라고 광고한 것에 대해서도 이영돈PD는 해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에 대해서 전혀 말이 없었던 것이 참으로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릭요거트와 라면 외에도 다른 것이 나온다면 앞으로 더욱 더 이영돈PD의 재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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