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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강혜정, 연관검색어에서 내려도 되지 않을까? - 강혜정-조승우, 타블로에게 예의가 아닌 이유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4. 3. 4.

조승우와 강혜정은 한때 연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당시 분위기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공개 연예를 많이 안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이 둘의 연애는 매우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승우와 강혜정이 교제를 인정한 것은 2004년. 당시 유행했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를 통해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둘은 당시와는 매우 다르게 공식석상에서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서로 수상 소감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밝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둘이 결국은 3년의 열애를 끝마치고 2007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조승우가 서지혜씨와 염문설이 났다던가, 강혜정이 약물복용을 했다는 등 여러 소문이 있었지만 이것은 루머일뿐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되었고.. 세기의 커플로 이루어질 것 같았지만 이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강혜정은 타블로와 함께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 둘은 여자배우와 남자가수라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모습의 커플이었고, 둘은 서로에게 가장 어울리는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혜정이 타블로와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안에.. 지금까지 안타까운 것은 조승우에게는 여전히 강혜정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강혜정에게도 조승우라는 연관검색어가 따라다닙니다. 물론 이 둘이 워낙 화제가 되었던 커플이었고, 그 당시에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이해는 되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런 연관검색어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강혜정은 이제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자의 여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게 될겁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둘에 대해서 나오는 연관검색어는 조승우, 강혜정, 타블로 이 셋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것이고, 나아가 조승우에게는 앞으로 만날 사람에게, 그리고 혹시라도 모를 강혜정과 타블로의 아이들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황에서 숨기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이 셋에 대한 연관검색어가 서로에게 남아 있다면.. 아마 평생 가도록 계속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될 것입니다.




강혜정과 조승우의 교제 사실이 죄도 아니고, 단순한 과거이지만 그래도 이것은 조금 예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타블로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강혜정에게도, 하루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타블로에게도, 그리고 미래에 좋은 여성과 만남을 가져야할 조승우에게도 말입니다. 이런 모습을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많은 포털사이트에서 연관검색어를 조금은 내려주는 것이.. 그래도 좋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사람 모두 앞으로 지금보다 더 행복한 나날들이 많이 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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