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8.98 삼성 갤럭시탭 2 발표, 산만한 라인업이다 제가 예전에 드렸던 말씀 중에서 삼성은 라인업이 너무 많다라는 이야기를 드린 적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후에 나온 5가지 라인업에 대해서도 꽤 많다고 보았지만 이전처럼 산만하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괜찮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본인들이 만들어놓고도 그런 라인업은 전혀 신경쓰지도 않는 걸까요. 이번에는 갤럭시탭 2가 나왔습니다. 일관성 떨어지는 네이밍 센스, 정말 최악이다 솔직히 삼성의 네이밍 센스는 예전부터 별로라고 생각했고, 항상 생각하기를 '생각없이' '찍어낸다' 라는 표현이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갤럭시탭 7.7, 갤럭시탭 10.1 등의 뭔가 의미있는 듯한 라인업을 갤럭시탭에서 만들어내는가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갤럭시탭, 갤럭시탭7 플러스, 갤럭시탭7..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2. 2. 14. 갤럭시탭 겨우 500만대, 구글의 협력이 필요하다 갤럭시탭의 글로벌 판매량이 겨우 500만대라고 합니다(관련기사). 여기에서 제가 겨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갤럭시탭은 시리즈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갤럭시탭 7인치, 갤럭시탭7 플러스, 갤럭시탭 7.7, 갤럭시탭 8.9, 갤럭시탭 10.1 등 총 5가지의 제품군이 판매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중에서 그나마 가장 많이 판매된 시리즈는 갤럭시탭 가장 초기 모델인 7인치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평균적으로 따진다면 전세계적으로 모델별로 100만대씩 판매된건데... 전세계적으로 모델별로 100만대면 거의 남지 않는 장사를 했다고 볼 수 있고, 잔인하게 말하면 망한 수준입니다. 물론 이중에서 갤럭시탭 7인치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을 것 같지만, 갤럭시탭 판매량은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2. 2. 2. 삼성, 아이패드 광고까지 따라하나? - 아이패드2 스타일의 갤럭시탭 8.9 LTE CF - 판결이 어찌되고 있던간에 삼성과 애플의 싸움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상당히 지탄 받고, 국내 IT 커뮤니티에서도 거의 대놓고 카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삼성이 이번에 또 괴상한 일을 해냈습니다. 바로 국내에 몇 주 존애 갤럭시탭 8.9 LTE CF를 내놓았는데 그것이 애플 아이패드2 스타일의 광고와 분위기와 구성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한번 어떤 CF인지 볼까요? (갤럭시탭 8.9 LTE 광고) 광고에 특허는 없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사실 삼성의 갤럭시S2 시리즈라거나 이전에 나온 갤럭시탭 10.1인치까지만 하더라도 어플을 소개하더라도 어플보다는 기능을 강조하거나 처음부터 기능 위주의 선전을 했습니다. 삼성의 대부분의 CF는 항상 기능 위주 선전이었지 어플을 강조하면서..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2. 1. 2. 갤럭시탭 10.1, DMB 미탑재 왜 그럴까? 갤럭시탭10.1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 되기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허니콤 자체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에서 내세운 갤럭시탭 10.1은 스펙적으로나 외형적으로나 상당히 맘에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갤럭시탭 10.1은 예상외로 조금 특이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DMB가 미탑재 된다는 겁니다. 8.9인치 갤럭시탭과의 차별화를 위함이다. 삼성에서 발표하기로는 8.9인치 갤럭시탭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실제로 10.1인치와 8.9인치는 휴대성에서 조금 차이가 나겠죠. 그리고 실제로 삼성에서 10.1과 8.9는 분명히 같은 허니콤이지만 차이점을 두려는 듯 합니다. 가격에서도 차이가 남은 물론이고... 실제로 갤럭시탭 8.9는 좀..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5. 19. 갤럭시탭 10.1, 두께를 구현한 능력이 대단하다 - 갤럭시탭 10.1 구동 영상 - 삼성 갤럭시탭 10.1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만들어졌던 두꺼운 버전이 아닌.. 실제로 아이패드2가 발표되고 나서 8.8mm 로 만들겠다는 바로 그 두께에 대해서 구현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무언가 기기를 얇게 만든다는 것은 보통 힘든 기술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급작스럽게 바꾼 삼성의 행보를 보면서 아이패드2를 보고 따라했다. 그리고 삼성 개발진들 죽어나가겠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또 잘못하면 이번에 삼성이 목업을 발표하고 미리 안 만든 것에 대해서.. 6월까지 그렇게 못만들경우 완전히 세계적인 대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그런 평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삼성이 해낸 모양이네요. 굉장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8.8mm가 아닌.. 실제 발표보다 더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4. 22. 갤럭시탭 발표에 배우고용이 논란이 되는 이유 이번에 갤럭시탭 8.9와 10.1의 발표를 기억하시나요? 물론 안 보신 분들도 많겠죠. 하지만 갤럭시탭이라는 네임 자체는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갤럭시탭 8.9와 갤럭시텝 10.1은 바로 갤럭시탭 7인치 버전. 즉,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갤럭시탭의 후속작입니다.정확히는 후속이라는 개념보다는 전혀 새로운 기기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컨셉부터 기기 사용용도까지 모두모두 갤럭시탭 7인치 버전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갤럭시탭 7인치는 화면 큰 스마트폰이 딱 맞고, 타블렛PC라고 까지는 가기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갤탭 8.0과 10.1은 정말 삼성에서 처음으로 만드는 타블렛PC 첫주자, 및 첫 제품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요새 온라인을 조금이..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3. 29. 갤탭 목업 발표, 삼성은 왜 이렇게 급했나? 삼성이 갤럭시탭 8.9와 10.1 버전을 완전히 새롭게 해서 발표했습니다.솔직히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라웠고, 기대하였습니다. 발표를 보면서 얇아졌다는 사실과 가벼워졌다는 사실, 상당히 끌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갤럭시탭 8.9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발표를 보다보니 상당히 맘에 들었었습니다. 제가 지방에 다녀오지만 않았으면 아마 요 3일동안은 사실 갤럭시탭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채웠을 듯합니다^^ 정말 보고 있자니 포스트거리가 머리에서 마구마구 샘솟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중에서 발표회를 보면서도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이 있었습니다.바로 발표회 동안 켜지지 않는 타블렛을 가지고 30분 가량정도만 스펙을 소개하고 끝냈다는 점입니다.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3. 26. 삼성 갤럭시브랜드, 남용하는것은 아닐까? 요새 삼성의 내는 제품들을 보면 마치 양산형으로 뽑아낸다고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왜냐하면 정말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많은 제품들을 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삼성이 내놓을 갤럭시 브랜드는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7가지 갤럭시를 통한 라인업 확장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일단 제조사에서 마음대로, 입맛대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삼성처럼 여러가지 모델을 양산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OS입니다. 이런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삼성이 내는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3.5인치 - 갤럭시 에이스 4.0인치 - 갤럭시S, 갤럭시 플레이어 4.3인치 - 갤럭시S2 5.0인치 - 갤럭시S WiFi 5.0 7.0인치 - 갤럭시탭 (예정) 8.9인치 - 갤럭시탭 8.9????? 10.1인치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2. 22.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