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증후군1 단원고 교감 자살, 단원고 교감 유서보니 마음이 아픈 이유 - 생존자증후군, 단원고 교감 구조 후 지켜봐야 하지 않았나? - 단원고 교감 자살, 단원고 교감 유서보니 마음이 아픈 이유 - 생존자증후군, 단원고 교감 구조 후 지켜봐야 하지 않았나? -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안타까운 사고를 겪었던 단원고의 교감이 구조 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단원고 교감선생님은 '14년 4월 16일 헬기로 구조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조에 대해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구조 당일에는 탈진하였고, 계속 학부모들에게 사죄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죄책감에 휩싸였는데... 17일부터 단원고 교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결국 연락이 되지 않아 탐색한 결과 18일 오후 4시 5분경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 소나무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단원고 교감이 자살을 .. 예전포스팅들/이슈&사건 2014. 4. 1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