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머스Z1 핸드폰과 떨어진 하루, 마음이 편합니다 *참고 : 여기에서의 휴대폰은 스마트폰, 피쳐폰이든 모든 핸드폰을 말합니다^^ 어제 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이 우리에게 편한 기기이지만, 핸드폰 때문에 압박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해서 우리가 그 핸드폰에 쏟고 있는 정신적인 에너지가 많다는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어제 나가기 전 가만히 누워서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하루 핸드폰을 안 가지고 생활해보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 그리고 집 안에서도 항상 제 몸안에 붙어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떨어트렸습니다. 중요한 전화가 오던 안 오던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떨어트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좀 편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아이폰도 없이 책도 읽고, 일부러 아이패드에 있는 iBooks로 읽는 것이 아닌 책을 읽고, 밖에도 아이폰.. 예전포스팅들/소소한일상, 생각 2010. 11.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