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54 갤럭시탭 전화기능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이유 제가 이제 갤럭시탭을 구입해서 사용한지도 4일째가 되어 갑니다^^아직까지는 요금폭탄을 맞아보지 않아서 실감이 나지 않지만 역시 가격이 상당히 비싸긴합니다...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탭을 사용하면 할수록 굉장히 만족해가며 사용중입니다. 1080P 영화를 돌리는 위엄은 물론이고, 플래시도 잘 돌아가고, 어플들도 구동이 잘 되고, 윈도우에서 드라이버 설치시 정말 USB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DMB도 큰화면으로 볼 수 있고, 갤스에 비해서 GPS도 순식간에 잘 잡고.. 아무튼 상당히 맘에 듭니다^^근데 갤럭시탭을 사용하면서 없었으면 하는 기능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으니.. 바로 그것이 전화 기능입니다. 사실 저는 전화 기능을 갤럭시탭의 큰 장.. 예전포스팅들/갤럭시탭 2010. 11. 16. 갤럭시탭을 구입하고도 불안한 이유 3가지 갤럭시탭을 그저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탭을 만진지 아직 하루 밖에 안됐지만... 몇일 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과 지금까지 삼성의 행보를 보면서 불안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갤럭시S의 프로요 연기, 갤럭시탭은 진저브레드까지는 가능할까? 무엇보다 이번 SK에서 일어났던 사건인 프로요 연기 사건이 가장 불안함을 줍니다. 사실 저는 갤럭시탭을 살때부터 허니컴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진저브레드까지만이라도 내년초에 해주면 감사하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프로요를 하는 모습을 보니... 진저브레드는 예상하기로는 내년 4월~6월 사이쯤은 될듯한 분위기네요..^^;; 허니컴은 100% 다른 타블렛PC로 나올테고... 사실상 내년 중반기 쯤에.. 예전포스팅들/갤럭시탭 2010. 11. 15. 정식 갤럭시탭 개봉기, 첫 느낌은 어떨까? 드디어!! 제 손에 갤럭시탭이 들어왔습니다!! 아주아주 즐겁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기기를 사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패드를 지른뒤로 무려 6개월 만의 기계 지름이네요^^ 어제 이걸 구하기 위해 몇 번을 전화를 걸고 몇 시간을 돌아다녔는지..ㅠㅠ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상암에서 노원까지 가는 노력을 통해 구했습니다!! 오늘은 너무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는 않고, 갤럭시탭을 개봉기와 외관, 그리고 아이패드와의 외관을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보셔서... 지겨우실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갤럭시탭 정발 버전과 아이패드 비교는 한국에서는 아마 최초일지도요?^^;;; 갤럭시탭의 박스, 알차게 구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짜잔. 박스입니다. 앞면은 갤럭시탭이라고 되어 있는데.. .. 예전포스팅들/삼성 갤럭시탭 2010. 11. 14. 갤럭시S 프로요 연기, 고객 얕보는 대기업 *참고로 이 글은 프로요 업데이트가 있기 전에 쓰여진 글입니다^^ 그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 15일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설마설마 하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KT의 아이패드 연기 사건에 이어서 SK에서 2연타를 날려주었습니다. 비공식적으로는 4번, 공식적으로 3번이나 연장을 하며 미뤄왔던 프로요 업데이트를 한번 더 업데이트를 미룬 것입니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갤럭시S의 프로요 업데이트 계속되는 연기, 분통 터지고 있는 고객들. 사실 어제 있었던 프로요 업데이트 연기 사건은 아이패드 예약 연기사건만큼이나 소비자들을 분통 터지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어제 스마트폰 관련 까페와 갤럭시 관련 까페에서는 갤럭시 환불을 검색어 1위로 만들자고 하고, 환불 받으러 갈거다. 옴..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1. 13. 갤럭시탭, 기즈모도의 혹평. 한국형 바뀌나? 이제 갤럭시탭이 9월말 예약된 사람들에 한하여 내일 2000여대가 풀립니다.그런데 오늘 새벽인가에... 기즈모도에서 갤럭시탭 리뷰가 올라왔습니다.아래의 글은 원문을 한글로 해석한 것이고 실제로 제가 읽었던 원문과 별로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아래는 원문만 스크랩해서 보여드립니다.읽기 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감사합니다^^갤럭시 탭은 첫번째 안드로이드 타블렛이다. 근데 과연 이걸 인간이 쓰라고 만든건가?뭐가 문제인가? 간단히 말해,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 이후에 제대로 된 경쟁자라고 여겨지는 첫번째 제품인 것이다. iOS의 라이벌(안드로이드)을 탑재한 문고판 책만한 제품이며, 말 많은 7"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1. 11. 아이패드 예판연기, KT 트위터 왜 운영하나? *오늘은 아래의 포스트가 약간 격한 내용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KT의 말도 안되는 비리한 행태에 분노하여 쓴 글입니다^^ 조금 심한 표현이 나오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제목만으로도 여러분은 이 내용이 무엇인지 예측할 수 있으셨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 포스트는 어제 있었던 KT의 아이패드 예약 사건, 아이폰4 배송지연, 매번 뜬금없는 공지사항 발표 사건 때문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어제 아이패드 예약에 관련하여 KT에서는 가격표도 유출이라는 이름으로 홍보하고, 9일날 발표라는 소식으로 사람들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언론에서 설레발을 치기는 했지만 오전 9시 발표라는 말이 나왔고, 그것에 대해서 KT는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믿었던 것이죠. 하지만 12시..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1. 10. 차세대 갤럭시탭, 7인치 AMOLED 장착한다? 갤럭시탭 차세대 벌써 나오나? 좀 뜬금 없는 소리라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내일이면 갤럭시탭이 나오는 날인데... 벌써 차세대라니 무슨 소리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삼성이 7인치 Super - AMOLED 디스플레이를 이번에 일본에서 있을 FPD 국제 박람회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10/11/03/samsung-announces-new-7-inch-super-amoled-panel-makes-first-gen/) 위의 기사에서의 내용으로는 갤럭시탭에 당연히 7인치 AMOLED가 탑재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상당히 실망했다. 하지만 내년 중반에 새로나올 갤럭시탭에 나올 수 있다? 라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1. 7.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은 포지션이 다릅니다. 각 사이트에서 아이패드, 갤럭시탭에 대한 비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갤럭시탭은 너무 작다 고 하고 어떤 분들은 아이패드는 너무 무겁다. 고 합니다.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사실 맞는 건 없습니다. 자기의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되는것이죠.어떤 기기를 고르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생활과 취향에 맞춰서 고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기기일까... 하는 것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제가 느낀점 보다는 회사에서 제안한 포지션을 기준으로 용도를 설명 드릴까 합니다.사실 제가 이전에도 이런 글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지만 이번 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보다는 만든 제조사..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1. 7. 한국형앱스토어, 결국 밥그릇챙기기 아닌가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의 출범에 박차를 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년 6월쯤에는 시작한다고 하는 군요. 들어보면 통합적인 앱스토어라는 말이 이제와 다르게 안드로이드, 애플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들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가워해야 하지만 지금 알려진 특징만으로는 긍정적으로 보기 힘든 사항이 있습니다. 이것은 WIPI의 문제가 다시 거론되는 부분입니다.WIPI라는 우리나라만의 플랫폼을 만들면서 세계 통신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멋진 계획은 우리나라 통신사업을 세계의 통신계의 갈라파고스로 만들어 버리는 놀라운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앞서 있었던 통신 사업을 WIPI라는 통신사 독점의 사상 최악의 플랫폼으로 인해서 통신사가 배불리 먹는 동안 세계에..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1. 4. 핸드폰과 떨어진 하루, 마음이 편합니다 *참고 : 여기에서의 휴대폰은 스마트폰, 피쳐폰이든 모든 핸드폰을 말합니다^^ 어제 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이 우리에게 편한 기기이지만, 핸드폰 때문에 압박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해서 우리가 그 핸드폰에 쏟고 있는 정신적인 에너지가 많다는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어제 나가기 전 가만히 누워서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하루 핸드폰을 안 가지고 생활해보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 그리고 집 안에서도 항상 제 몸안에 붙어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떨어트렸습니다. 중요한 전화가 오던 안 오던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떨어트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좀 편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아이폰도 없이 책도 읽고, 일부러 아이패드에 있는 iBooks로 읽는 것이 아닌 책을 읽고, 밖에도 아이폰.. 예전포스팅들/소소한일상, 생각 2010. 11. 3. 이전 1 2 3 4 5 6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