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oIP 제한2 망과부하 걸리면 카톡 차단, 소비자 탓인가 이게? - 이통사 카카오톡 제한 및 차단 말이 되는가? - 정말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가이드라인이 나왔습니다^^ 항상 자기네들끼리 원래 다 해먹는거라는 걸 알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것은 거의 막무가내 수준의 가이드라인이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과부하가 걸리면 이동통신사가 카카오톡의 기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관련기사) 이동통신사의 '판단'에 트래픽 관리가 필요하면 차단 가능?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5일 망중립성 정책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이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일단 망을 오가는 컨텐츠나 서비스를 차별하지 않아야 하는 중립성을 지키면서 트래픽 관리 필요성에 대해서 확실히 관리를 하는 예외조항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메신저 서비스나 컨텐츠를 차단하는 것은 기본 망중립성 정책에는 어긋나지만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12. 6. 통신사의 무료통화어플 제한, 고객차별이다! 드디어 일이 터졌습니다.KT에서 2010년 12월 6일을 기점으로 mVoIP 통화에 제한을 걸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암묵적으로 그냥 허용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제한적으로 허용을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5만 5천원 이상 요금제에만 말이죠.SK도 이전부터 mVoIP에 제한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그때는 이렇게 심하게 이슈가 되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SK는 애초부터 무제한을 시작하며 제한을 걸고 시작했거든요. 그때 저는 SK의 요금제를 보면서 좀 어이 없었지만, 이제서야 문제를 삼는 것은... 제가 그때는 블로그를 안했거든요^^사실 저는 이 일이 진작에 생기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한 것이거든요. 기업은 이익을 취하는 것이 목적인데...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2. 7.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