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마켓7 갤럭시탭 겨우 500만대, 구글의 협력이 필요하다 갤럭시탭의 글로벌 판매량이 겨우 500만대라고 합니다(관련기사). 여기에서 제가 겨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갤럭시탭은 시리즈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갤럭시탭 7인치, 갤럭시탭7 플러스, 갤럭시탭 7.7, 갤럭시탭 8.9, 갤럭시탭 10.1 등 총 5가지의 제품군이 판매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중에서 그나마 가장 많이 판매된 시리즈는 갤럭시탭 가장 초기 모델인 7인치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평균적으로 따진다면 전세계적으로 모델별로 100만대씩 판매된건데... 전세계적으로 모델별로 100만대면 거의 남지 않는 장사를 했다고 볼 수 있고, 잔인하게 말하면 망한 수준입니다. 물론 이중에서 갤럭시탭 7인치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을 것 같지만, 갤럭시탭 판매량은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2. 2. 2. 수익안나오는 안드로이드, 해결 방안은 있나? 구글의 회장 에릭슈미트가 재미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앞섰다고 했습니다. 이는 판매량 안드로이드4.0 저렴한 가격, 더 많은 생산자에 따라서 그런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시장 규모에 끌린다고 하고 구글이 취하는 열린 시장에 유리하다고 언급을 했습니다.(관련기사) 하지만 실제로 구글의 이런 열린 시스템이 구글 자체의 시장을 넓혀주는데는 도움이 되고 있지만 정말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에게 수익이 많이 돌아가고 있을까요? 앱스토어 수익의 1/10도 되지 않는 수익. 이것은 어떨것인가? 그래서 이에 대해서 객석에 있는 개발자는 iOS의 앱이 안드로이드 앱보다 성적이 좋다. 라고 말한 것에... 부분적으로는 안드로이드 4.0인 ICS로 인해서 6개월 뒤에 역전 될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12. 9. 안드로이드, 기기는 늘고 개발자는 줄어드는 이유 안드로이드가 파죽지세로 빠른 성장률을 보이더니... 결국 미국에서 모바일 점유율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려 38.1%나 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정말 엄청난 성장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전세계적으로 무려 55만대가 개통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스마트폰 쪽에서는 안드로이드폰이 오랜 시간 동안 점유율로는 최상위로 군림할 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과는 정반대로 흘러가는 것이 있으니.. 당연히 파이가 늘어나면 개발자도 늘어나야 할텐데.. 오히려 개발자들은 줄어드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관련기사 - 한글해석기사) 1분기에 36%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2분기 28%로 줄었습니다. 위의 기사의 링크에서도 볼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는 1분기 36%의 새로운 프..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7. 16. 변화된 UI의 구글 마켓, 어떤 점이 변하였나? - 새로운 안드로이드 마켓 다운로드하기 - 드디어! 드디어 구글 마켓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정말 촌스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단순하고 아무런 신경도 안쓴듯한 느낌의 마켓 디자인에서.. 이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부분들이 변하였는지 이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스크린샷은 갤럭시탭을 기준으로 찍은 것입니다^^ 먼저 구글 마켓의 아이콘 자체가 변화되었습니다. 이전 아이콘도 쇼핑백이었지만 좀 더 입구가 닫힌 느낌이었고.. 이번에는 아이콘에서 쇼핑백 입구가 더 벌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더 담으라는 의미일까요?^^;; 그리고 대망의 첫 화면입니다!! 짜잔~!! 정말 많이 변화되었죠? 이전의 공허하다는 느낌이 어울릴 정도로 허접해보이던 마켓에서 완전히 탈피하였습니다. 첫 화면에서는 추천 어플리케이션을 마치.. 예전포스팅들/안드로이드 유료어플 2011. 7. 15. 국내 앱스토어-안드로이드마켓, 게임규제 풀리나? 정말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이제 머지 않아서 게임 사전 심의 규제가 풀린다는 사실입니다. 7월 쯤에 풀린다고 합니다.(관련 기사) 이 소식이 기쁜 것은 기존에는 오픈 마켓에 대해서 게임 사전 심의 때문에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카테고리를 볼 수 없었는데... 이제는 게임 카테고리를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새로운 개정안, 오픈 마켓에 등록한 게임은 사전 심의에서 제외한다! 이전에는 오픈 마켓에 올라오는 모바일 게임의 경우 사전 심의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마켓에서 사전 심의를 통해서 올라오는 이 법으로 인해서 국내 마켓에는 게임 카테고리를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다운 받는 방법은 있었죠. 다른 나라의 계정을 만든다거나... 안드로이드는 블랙마켓 등을 이용하거나..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5. 17. 구글마켓, 불법어플 막지않으면 유료시장 실패한다 이번에 구글에서 구글마켓의 유료어플 성장세에 대해서 실망하고 있고, 2011년에는 마켓의 시스템을 많이 개선할 것이라고 합니다. 무료어플 내에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랭킹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 기사 링크) 그런데 구글 유료마켓이 무료어플내에서 결제하거나,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크게 성장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료어플,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안드로이드 마켓은 굳이 유료로 이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왠만해서는 바로 블랙마켓 어플리케이션 하나만 있다면 필요한 어플은 구글 마켓에서 받는 것처럼 다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굳이 블랙마켓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구글에서 검색해도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1. 1. 27. 구글마켓의고민, 앵그리버드사태에서 드러나는가 안드로이드용 앵그리 버드가 2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이와 같은 다운로드 속도는 앱스토어에서도 없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가장 빠른 100만 돌파는 10일만에 돌파한 Cut the Rope니까요. [아이폰어플] - 앵그리버드의 아성을 노리는 게임!Cut the Rope! 그런데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먼저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안드로이드에서 히트 게임이 나오길 기다렸으면... 얼마나 재미있는 게임에 굶주렸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앵그리버드의 무료 다운로드 이틀 만에 200만 돌파와 관련해서 구글 마켓의 속에서의 개발자의 고민을 느꼈습니다. 무료어플을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느냐, 유료 어플로 어플 수익을 얻느냐 하는 것 말..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1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