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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KT와 삼성의 모종의 협약으로 미뤄졌다?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0. 10. 17.
이제 아이패드가 14일 국내 전파 인증까지 끝났다고 합니다.



근데 어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래 들어 갑자기 기기에 관심이 꽤 많아지신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KT가 삼성에서 NFC 핸드폰을 받는 조건으로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미룬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분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원래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모두 14일부터 예판이거나 발표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삼성의 갤럭시탭 연기, 그리고 그 이후 곧장 나온 KT에서 나온 삼성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핸드폰이 그 협상의 조건이었다고 하는데요.



시기적으로는 갤럭시 탭 12일 급작스러운 연기, 13일 NFC폰 발표.



뭔가 갑작스럽긴하지만 어느 정도 그럴듯하다는 느낌은 듭니다.




근데 저는 너무 음모론이 아닌가 생각도 드는게... KT에서는 NFC 사업을 이전부터 준비하고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기기도 어떻게 그렇게 곧장 빨리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삼성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아니면 미리 만들어두고 발표는 나중이었는데 앞당긴걸까요?^^)



저는 너무 사람들이 삼성과 애플에 대해서 요새 관심이 쏠리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말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저희는 알 수 없죠~



요새 애플 기기에 관련된 거의 모든 미심쩍은 일들은 삼성과 관련된 것 같다는 분들이 주변에서 슬슬 꽤 보이네요...^^;;



그만큼 삼성이 힘이 쎄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뒤에서 요상한(?)일을 많이해서 사람들이 의심하는 것이겠죠?



삼성의 음모론.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은근히 여기저기서 듣다보면 나름대로 재미있고 논리적인 분들도 꽤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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