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런칭행사, 그 현장에 다녀오다 - 아이패드2 3G 64기가 화이트 수령 -
역시나 또 18번이라는 것의 인증 이름표 번호표 입니다.
귀여운 올레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올레체는 8번이 참 귀여워요~^^;;
위는 대기번호 나눠주는 곳입니다.
저기에서 대기번호, 이름표, 따스한 차 등등을 나눠줍니다.
제 앞으로는 17명 + @ 의 분들이 계셨습니다.
물론 동반 1인까지 출입이 가능했기에 17명 이상 있었죠~
(동반 1인 출입만 가능하고, 개통은 안됐었습니다^^)
제 뒤로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더라고요~
겨우 100명인데 8시 30분쯤 찍었는데도 뒤로 총 45번정도까지 밖에 안오셨었습니다.
아래는 올레 스퀘어 안쪽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사람들 사진만 나오네요~^^
이렇게 기다린지 무려 1시간 30분...
겨우겨우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표현명 사장님과 함께 들어가면서
카운트 다운을 하기로 했는데요~
사람들이 창피해서 그런지.. 카운트다운 소리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그 상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카운트 다운이 끝나고.. 쭉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면서 1호 개통자 분께는 계속해서 기자분들이 쫓아다니더라고요~
들어가서 또 개통을 위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줄서는 동안 주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 위는 포토존이랄까요.
표현명 사장님이 1호 개통자 분과 계속해서 사진을 저 앞에서 찍더라고요^^
아래는 개통존입니다.
별거 없고 그냥 배너 하나 세워둔 겁니다^^;;
짜잔~
위는 1호 개통자 분께서 개통하실때.. 표현명 사장님과 함께 불꽃같은 사진 세례를 받는 모습입니다.
저 순간 확~ 기자분들 몰렸다가 다 나가시더라고요^^;;
다른 분들이 차례로 개통하는 동안 번호를 불러줍니다.
그때 위처럼 모두 아이패드2를 만지고 놀고 있었는데요...
저는 사실 아이패드2는 많이 가지고 놀아봤기에.. 다른 것들을 찍어봤습니다^^
아래는 KT에서 나온 아이패드2 팜플렛입니다.
꽤 이쁘게 잘 만들어졌는데... olleh 마크가 크게 맘에 들진 않네요^^;;
그리고 팜플렛에서는 아이패드 어플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아이패드1과의 비교.
그리고 아이패드2의 요금제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놀랐습니다~
정말 KT에서 아이패드에 힘을 쏟는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저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아이폰4 화이트였는데요~
아이폰4화이트 정말 이쁘더라고요~
정면샷! 짜잔!
그런데 이번에 아이폰4 화이트가 기존 아이폰4보다 0.2mm두꺼워졌다고 하던데..
결국은 기술적 문제로 색을 두께에 맞춰서 구현을 못했나봅니다^^;;
이렇게 정신 없이 보는 사이에 저를 부르더군요.
15~20번 개통합니다~ 하고 부릅니다.
개통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통하게 된 순간!
제 이름으로 이미 유심카드와 함께 박스로 잘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박스를 뜯고 나니 아래와 같이 멋진 아이패드2의 자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아이패드 미판을 32기가 와이파이로 구입했다가..
팔고 가장 비싼 64기가 3G로 가게 되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개통을 진행하는 동안 저는 아이맥을 이용해서 아이패드 활성화를 하려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직원분들이 절 못챙기길래...
저는 그냥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옆에 비어있는 아이맥에 가서 상자를 열고...
유심넣는 칸을 뽑기 위해 클립을 꺼냅니다.
그리고 유심칸을 잘 보고...
비닐을 벗기고
콕!
이번 아이패드2는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서 딱 바닥과 수평으로 찔러야 하나..
아니면 측면에 맞게 대각선으로 찔러야 하나 고민했는데..
측면에 맞게 대각선으로 찌르면 들어가더군요^^
이제 유심을 넣어보겠습니다.
짠!
유심을 넣고...
아이맥에 연결하니...
쿠쿵!!
활성화가 끝났습니다^^
사실 왠만해서는 하도 애플 기기를 많이 다뤄봐서 그냥 활성화가 뭐가 어렵다고 직원이 도와주나..
싶지만 저도 처음에 애플 기기를 만졌을 때의 당혹스러움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도와주는게 맞겠다 싶더군요^^
위는 VIP대기실이라고 하는데..
사실 위에서도 개통이 활발하게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대기중
아리따운 직원분께서 왼손엔 아이패드1을 오른손엔 아이패드2 화이트를 들고
기자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더 이쁘시던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그리고 이제 개통이 끝나고 올레 존에 들어가서 런칭 행사를 보러 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앉아서 아이패드2를 열심히 만지고 계시더군요.
반원형홀로 구성된 행사장에서 기다리는 반대편 분들입니다^^
기다리면서 아이패드1 3G와 아이패드2 3G 개통 인증샷
한방 찰칵!
블랙 & 화이트가 꽤 간지가 나더군요^^
이제 진행자 분이 나오시고...
아이패드의 영상을 한번 소개해줍니다^^
한글어 버전으로 소개되는 아이패드2의 영상 한번 보도록 할까요?
우리의 표사장님이 나오셔서..
아이패드2에 대해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아이패드2를 들고 프레젠테이션을 하셨는데요~
나이가 꽤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뭔가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발표회 보면 국내에서는 대부분 직원들이 발표하던데 말이죠~
아래는 표사장님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사장님의 발표가 끝난 뒤 가장 중요한 경품 추천이 시작되었었습니다!
근데 겨우 경품이 5명에게 주는데...
그것도 DMB킷...ㅠㅠ
1년 무료 데이터 이용권 이런것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ㅋ
그래도 나름대로 멋있는 것이...
플래시를 이용해서 추첨을 하더라고요^^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왠지 이런건 디지털로 하면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역시 아날로그한 느낌이 좋습니다~
아래 영상은 4번째 당첨자 영상이고, 아래사진들은 순서대로 당첨된 번호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첨자분들이 표사장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DMB 킷 정도로 저걸 굳이 찍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캐리커쳐존에서 캐리커쳐를 하나 그렸습니다^^
약간 추운 날씨에서도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마치며 아이패드2용 가죽케이스를 주는데..
스마트커버 기능은 없고 디자인은 악어가죽 같은 케이스라서...ㅠㅠ
그냥 별로였고...
캐리커쳐를 뽑아서 액자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마지막은 제 캐리커쳐 액자 사진입니다~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선물 중 가장 맘에 드는 선물이었습니다~
그럼 다음부터는 다시 한번 아이패드2에 대한 이야기로.. 또 달려볼까 합니다^^
아 그 전에 갤럭시S2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야 할 것 같고요~^^
갤럭시S2도 이제 내일..오거든요~
그럼 항상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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