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기소되었던 여자연예인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이 결국은 실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들은 계속적으로 억울하다는 의미로 심경을 밝혀왔는데.. 이번에 징역형을 구형 받게 되었습니다. 장미인애씨가 10개월, 박시연-이승연씨가 각각 8개월씩 구형 받게 되었습니다. 검찰 측에서는 피고인들이 4~6년간 최소 300~500회에 가까운 프로포폴을 반복적으로 투약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들이 주장하는 치료나 의료목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상습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병원 내에서 프로포폴 투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사의 잘못이 더 크더라도.. 피고인들의 투약 횟수와 빈도를 감안하면 사안이 중대하였기에 이렇게 구형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에 계속해서 재판 도중에 거짓 짓술을 하였고,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일관했기 때문에 그 죄질이 불량하여 결국 실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들은 과연 이렇게 될 것을 몰랐을까요?
변호사들이 함께 해주면서 같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적인 거짓 진술을 했을 텐데요.. 아무래도 그녀들의 변호사들은 확실한 진료 목적이면 이것이 변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결과는 그녀들의 연예인이라는 점. 공인이라는 점이 가중요소가 되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들은 항상 자신들의 위치를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연예인들은 수 많은 팬이 있고, 그 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비록 자신이 인기가 없을 지라도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 그것이 무엇이길래? 하는 호기심어린 행동조차 넣어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사건을 통해서도 프로포폴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것을 맞아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연예인의 영향인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판사의 판결이 이해가 됩니다. 분명히 이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프로포폴은 이전보다 더욱 유명해졌고, 이는 충분히 사회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예인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행동과 말을 말이죠.. 연예인들의 행동은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걸 알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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