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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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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블로그이야기

블로그를 하면 4가지나 좋은일이 생긴다?!

HS다비드 2010.10.23 06:15


이제 정확히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달이 되어가며, 제가 블로그를 시작해서 좋은 점 4가지를 골라볼까 합니다^^


*참고 : 이건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며, 다른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안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잘못하면 블로그에 먹힐 수 있다고, 악플에 상처받고, 방문자 수에 흔들리고, 시간을 빼았긴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저에게는 블로그가 그렇게 무서운 악마의 사이트(?)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4가지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1.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야후블로그)
제사진 절대아님



저는 블로그를 하기 전에 굉장히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새벽 1시나 2시에 자는 것은 물론이고, 해가 뜬 다음에 잔 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다음에 싹 바뀌었습니다. 

잠은 항상 아무리 늦어도 1시 전에 잡니다.(이벤트 같은게 새벽에 있을 경우는 다르지만요^^)





저는 블로그 글을 전날 자기 전에 예약 해놓고 잡니다. 


그리고 항상 7시 30분~8시 30분 사이에 일어납니다. 그 뒤 제가 쓴 글을 다시 한 번 정신이 든 상태에서 읽어봅니다.
점심이 되기 전에 많은 분들이 봐주시기 때문에 수정을 점심 전에 하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수정도 하고, 오타도 점검합니다. 
대학원에 가야 할때는 대학원에 가면서 점검합니다^^



이제 그렇게 한달이 되니 알람을 안 맞춰도 알아서 잘 일어나게 됩니다^^



"20여년이 넘게 불규칙했던 생활 패턴이 블로그 생활 한 달 만에 변했습니다."





2. 지식 편식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잡학 다식(?)해졌습니다.

(출처 : 책읽는아이)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책을 많이 읽는데 책을 읽는 경우 약간 편식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자주 읽게 됩니다.


신문 기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관심이 있는 분야의 기사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블로그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게 됐습니다.


이웃분들이나 제가 구독 신청한 분들의 글은 왠만해서는 정독해서 읽습니다. 


그분들이 제 글을 잘 읽어주시는 만큼 저도 잘 읽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평소에는 관심 없는 분야도 이웃분들의 글은 잘 읽히게 됩니다.


왠지 아는 사람의 글을 읽게 되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아직 이웃이 많진 않지만요^^ 티스토리는 사실상 네이버처럼 이웃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저에게 자주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저는 이웃이라고 생각합니다~+_+(아...아닌가요 그런거? 혹시 티스토리에도 이웃맺기 그런 기능 있는건가요??ㅠㅁㅠ한달초보블로거라서 아직도 해매네요^^;;)


그리고 그 분들의 글을 읽는 게 마치 친구 일기 읽는 것처럼 재미있고 즐겁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지식도 얻어가며, 잡학다식해지는 제 모습을 보며 책만 읽는 것이 지식을 충족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도 훌륭한 글을 많이 읽다보면 책만큼 좋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간식 사먹을 용돈이 생겼습니다.

(출처 : 게임메카)

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이 이전에 인터넷을 하는 것과 별로 다른게 없었습니다. 저는 어차피 해외 사이트에서 IT 정보를 많이 얻었고, 인터넷 까페에 돌아다니면서 글을 썼었고, 여기저기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 인터넷까페에서 올리던 글을 정돈해서 올리는 곳.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모아서 올리는 곳. 그것이 블로그 활동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단순히 정보만 얻고 시간을 소비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알아가고(사실 이게 제일 기쁩니다^^), 광고 수익을 통해 까까(?) 사먹을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광고 수익이 다 합해서 5만원 조금 넘는 돈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딥니까~ 이전이랑 똑같이 인터넷하면서 돈이 계속 들어온다는데..^^




4. 아무도 들어주지 않던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다루는 부분은 거의 IT 계통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저는 전공이 IT쪽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할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관심이 있어도 저처럼 깊이 관심있는 사람도 없고요.


그래서 항상 답답했습니다. 제 생각을 얘기할 사람도, 딱히 나눌 사람이 없었습니다. 관심사를 나눌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할 사람이 없다는건 답답하죠.


그런데 블로그는 다릅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와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고, 함께 이야기해주십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분출구가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일이 됩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게 하시는 악플러분들도 있지만요..ㅠㅠ





어떤가요? 여러분은 위의 사항에 해당하시는 것 없나요??


사실 마지막 좋은 점으로 많은 분들을 점점 더 알아가는 것. 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제가 많은 분들을 모르고... 그 분들도 저를 이웃으로 생각해주실지... 걱정이 되는 마음에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더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혹시라도 기회가 닿아 만나게 되면 제가 블로그를 하며 생긴 가장 좋은점에 새로운 인연,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쓰고 싶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점이 좋은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밑에 댓글이라도???+_+



그리고 가시기 전에 손가락 한번 눌러주시면~
포스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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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새라새 2010.10.23 06:41 신고 ㅋㅋ 많이 반성해야할 덕목이 많은데요..
    아직 중독수준은 아니신거 같네요..ㅎㅎㅎ
    1번만 빼고는 모두 해당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항상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 디비드님//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0:33 신고 아마 중독까지는 안될것 같아요~

    오히려 블로그를 하면서 마음이 안정되어 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새라새님 덕분이 지식편식안하고 좋은 정보 많이 소화하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프로필사진 퍼플 2010.10.23 08:59 신고 완전 공감되는 포스트인데요.
    특히 네번째 소통과 공감대 형성 이맛에 블질을 하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0:32 신고 감사합니다 퍼플님^^

    저 역시도 제 마음을 하소연 할 곳이 있다는게 참 좋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오스칼&앙드레 2010.10.23 09:32 신고 저도 블로그 덕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군요;; 이게 참 신기합니다.
    올리는 글에 반응해주시는 분이 있으니 재미도 있고 뿌듯하고;
    그리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마구 할 수 있고 좋아요~~
    일반 다음 블로그는 예약기능이 없어서(제가 모르는걸수도;) 저는 완성된 포스팅을
    따로 저장해놨다가 개방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0:31 신고 그쵸??

    저는 티스토리라서 잘 모르겠네요~ 티스토리와 네이버만 해본지라..^^

    오스칼님도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하시다 보면 게임계의 거장(?) DDing님과 같이 되실거에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저녁노을* 2010.10.23 09:42 신고 ㅎㅎㅎ블로그가 주는 장점이지요.
    특히..노을이두 규칙적인 생활.......

    잘 보고가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0:30 신고 저녁 노을님도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신건가요??^^

    저 역시도 오늘도 9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어제는 포스트를 늦게 남기느라 늦게 잤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그 시간에 잤다면 보통 11시 기상이 기본인데... 오늘은 7시간도 못자고 일어났네요~^^
  • 프로필사진 granddawn 2010.10.23 10:12 신고 아이패드가 우위에 있는 7가지 이유 란 글을 본후 거의 매일 들오와서 글을 보고 가는데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가면서 인사도 못 했네요. 글의 느낌이 왠지 좋네요. 특히 기분이 상할수 있는 댓글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부분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새 대립하는 곳이 너무 많기에.... 앞으로도 수고해 주시고 자주 들리도록 할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0:29 신고 감사합니다^^ granddawn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제가 블로그를 하는데 힘이 난답니다~

    댓글에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하는데 저 역시도 악플을 받은 적이 몇번 있어서요...


    요새는 그래서 정말 난독증을 가진 심한 악플들은 승인 인증을 안해주는 방식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granddawn님이 맘에 안들어하실 방법일까요??^^;; 근데 제가 예전에 처음으로 악플을 받았을 때 너무 상처를 받아서... 그날 하루는 우울했던 적이 있었거든요..ㅠㅠ


    아무튼 항상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올리려 노력하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M.D.Dragon 2010.10.23 10:41 신고 ㅎㅎ 저도 블로그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지식이 많아지더군요. 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1:21 신고 심지어는 생활관련 지식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블로그의 세계가 아니지 싶습니다^^


    근데 이상한 일이 있네요... 오늘 아침에 제가 올린 두개의 글이 베스트로 선정됐었는데 지금 보니까 둘다 베스트에서 내려왔네요. 사라졌어요. It's gone~

    이런 일은 왜 일어나는지 혹시 아시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10.23 11:30 신고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이런 재미때문에 블로그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들어요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1:51 신고 감사합니다 티비님^^ 저 역시도 4가지 이유로 인해 블로그가 정말 즐겁습니다~

    티비님의 베스트를 노리는 글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베스트가 되는 것. 참 중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朱雀 2010.10.23 12:35 신고 하하하. 저도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저도 한때 아침에 규칙적으로 읽어났답니다. 지금은 게을러져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지만요. --;;;
    오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만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HS다비드님도 IT분야와 원래 전혀 상관없었다는 이야기가 참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2:42 신고 하하 정말 전공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라서...

    근데 전공보다는 저는 IT 계열이 몸에 맞습니다ㅠㅠ

    에궁...^^

    그래도 전문적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블로그로 취미정도쯤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너무 깊이 들어가면 또 힘들어질듯해서요^^

    근데... 정말 궁금한게... 베스트로 됐다가 다시 내려오는 경우도 있나요? 오늘 아침에 9시 45분경 베스트로 제 글이 두개가 올라갔다가. 지금 보니까 싹 사라졌고, 전부 뒤로 밀렸네요...


    무슨 일인지 신기합니다+_+
  • 프로필사진 BlogIcon 버섯공주 2010.10.23 16:33 신고 블로그를 하면서 얻는게 참 많죠. ^^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8:01 신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도움을 얻어서 블로그만 하고 싶은 생각도 들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그렇게하면 안되기에.. 해야할일이 많기에... 어렵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진모씨 2010.10.23 17:06 신고 아주 태클을 걸어드립니다.
    아악 저는 한 중학생 블로거였어요.. 저도 전에는 꽤나 유명한 IT 10위권(뷰온) 블로거였죠!
    근데
    ..
    성적이 떨어져서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18:01 신고 성적이 떨어지셨군요^^;; 그럼 올리시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진모씨 2010.10.25 20:50 신고 올랐지만! 유지해야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치베이 2010.10.23 22:16 신고 저도 전공이 IT계열이 전~~~~~~혀 아닌데 블로그를 하는중이네요..ㅋㅋ..내용도 잡다..ㅋㅋ..오히려 제동생은 IT계열인데도 블로그를 놓고 있다는..ㅋㅋ..전공이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관심과 열정이 있느냐겠죠..그런데 한달만에 5만원이나 버셨다니..대단한데요..^ ^; 저는 첫달에 수익이 제로였다는..ㅎㅎ..지금도 5만원이 될까말까 해요..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3 22:27 신고 그런가요??^^ 저는 사실 5만원도 굉장히 조금 번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왜냐하면 처음에는 수익성 글을 몇번 올려봤는데..


    제 블로그가 더럽혀(?)지는 느낌을 받아서... 요새는 안 올립니다^^


    근데 수익형 포스트를 몇번 올려보니 느껴지는 것이 잘만 운영하면 정말 한달에 200~300만원을 벌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5만원도 근근히 겨우 번겁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CANTATA 2010.10.24 10:39 신고 블로그를 하면서 좀더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게되었고.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나름 나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느낌을 갖을수 잇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4 23:52 신고 저 역시도 그런 점이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 요새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Miny. 2010.10.24 16:35 신고 며칠전부터 다비드님 블로그를 구독해서 잘 보고 있답니다. 저도 가끔씩 포스트를 작성합니다만, 띄엄띄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ㅠㅠ 저도 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저런 지식을 많이 얻는답니다. 많은 정보 얻어갈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HS다비드 2010.10.24 23:53 신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주세요~


    저 역시도 띄엄띄엄 안남기려고 항상 노력한답니다~


    오늘도 엄청 피곤하지만 하나는 남기고 자야 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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