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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게임기로 기네스에 오른 이유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5. 15.
오늘은 재미있는 소식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이폰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기네스 레코드 된 것이... 휴대폰으로가 아닌 휴대용 게임기기로 올랐다고 합니다. 아이폰은 출시 첫날 가장 많이 팔린 아이폰4(150만대)를 휴대용 게임기기로 업데이트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항상 아이폰, 아이팟터치가 게임이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휴대용게임기기로 오르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앱스토어, 다운로드가 가능한 가장 큰 게임스토어.

 



애플에서 기네스에 이번에 오른 것은 아이폰 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앱스토어입니다. 현재 소송에 걸려 있고 약간 간당간당하다고도 하는 앱스토어인데...

중요한건 이 애플 앱스토어가 세계에서 가장 큰 다운로드가 가능한 게임스토어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앱스토어의 게임 수가 37,362개 였는데.. XBOX Live Arcade(1300개), 스팀(1100개) 등에 비해서 압도적인 수였다고 합니다^^


기네스 게임 부서, 애플의 거대한 게임 시장의 창조를 크게 평가.

 





사실 많은 게이머들과 회사들이 이렇게 기네스에 오른 아이폰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제공되는 게임의 경우 게임기 게임보다 조금 플레이 시간이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기네스의 게임부서에서는 애플이 거대한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에 큰 기여를 했기에 선택했다고 합니다.



듀얼코어가 지원되면.. 더욱 고퀄리티 게임들이 올라오길..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정말 많은 게임들이 있긴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몇만개의 게임들이 있는데... 아마 지금은 더욱 더 많이 늘어났겠죠. 중요한건 간단한 게임이 많으며.. 게임기 수준의 고퀄리티 게임을 많이 보기 힘들다는 겁니다.


요새는 아이폰4가 나오면서 서서히 나오고 있지만, 역시나 게임기에 비해서는 아직 부족합니다. 하지만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이제 아이폰5에서도 듀얼코어가 거의 100% 탑재될 가능성이 늘어났습니다. 이제 성능이 더욱 좋아지는 만큼 그 성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게임들 뿐 아니라 많은 어플들이 늘어나서 더욱 더 좋은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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