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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4일 예약시작, 어떻게 예약할까? - 아이폰4S SK-KT 11월 4일 동시 예판 시작, 11월 10일 출시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1. 11. 2.

이번에는 포스트 제목이라기보다는... 거의 뉴스 제목과 흡사합니다. 아이폰4S가 드디어 우리나라에 출시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고, 홈페이지에 올라오자마자 SK와 KT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예판 소식을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여담으로 저와 제가 운영하는 까페에서는 이미 10월 21일날 어느 정도 이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11월 초에 예약 시작하고, 11월 10~20일 사이에 시작되지만...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어디선가 들었었죠. 아무튼 그래서 저는 그쯤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항상 11월 중순쯤으로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죠.



SK-KT 동시 출시, 11월 4일 예약판매. 11일 출시 


 




이번 아이폰4S는 SK와 KT에서 동시에 출시합니다. KT에서는 이번에 올레샵에서만 예약을 받습니다. 또 기존 아이폰 사용자 중에서1만명 선착순으로 ##4545에 자신이 사고 싶은 모델과 용량을 문자로 보내면 개통 우선권을 받게됩니다^^ 아마도 이전과 같이 마찬가지로... 올레샵을 통해서 예약주문을 받고, 그에 따라서 차수별로 각 대리점에 배송하는 방식을 취할 것 같습니다.


SK는 이번이 어떻게 처음보면 정식 아이폰 예약판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에서는 온라인 샵 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Tworld 매장에서 전부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식으로 SK에서 물량을 배치할지가 걱정되는데요.

KT의 경우는 한 곳에서 각 대리점으로 뿌려주는 방식이고, SK에서는 만약에 미리 예약이 되어 있다면 그 대리점으로 물량을 예정된 만큼 보내주는 순서라면... SK측에서 진행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미리 정해진 물량을 각 대리점에 보내주는 방식으로.. 잘하면 KT보다 더 빠르게 일처리가 될지도 모르죠. 일단 전체적인 네트워크 자체가 SK에서 어떻게 구성을 해놓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이폰4S 어떤 식으로 예약해야 하는가?

 


가장 편리하게 예약하는 것은 역시나 각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는 것인데.. 정확히는 공식 홈페이지라기보다는 각 통신사의 휴대폰 판매숍입니다. S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스마트샵이라는 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는 이 티스마트샵에서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티스마트샵 바로가기)
KT는 올레샵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올레샵 바로가기) 옆에 있는 홈페이지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예약판매를 받아왔던 만큼.. 이번에도 올레샵에서 시작하겠죠.


온라인에서는 위와 같이 예약이 가능하고.. SK의 경우는 오프라인 대리점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시니.. 오히려 너무 높은 경쟁률의 온라인보다는 가까운 대리점에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슬슬 아이폰4S가 가시권에 들어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그럼.. 빨리 다음주 금요일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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