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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중간에 중도해약하면 무조건 손해인 이유

HS다비드 2013.02.18 00:30

우리나라에서 보험을 주로 가입하는 방법은 지인을 통한 보험 가입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지인 가입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지인을 통한 보험가입은 위험성이 큽니다.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내 상황에 안 맞는 보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막상 저희 어머니만 해도 필요 없는 특약까지 가입한 경우의 보험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텔레마케팅이나 홈쇼핑을 통한 저렴한 보험 가입도 많습니다. 

이러다보니 필요없는 보험이 많아지게 되고, 중복해서 가입하게 되는 보험도 많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기면 가장 먼저 조절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보험료를 줄이면 가계에 도움이 될까 하고 보험을 해약하는데, 

보험은 중도에 해약하게 되면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해지 환급금이 정해지는 방식 때문입니다.



해지환급금, 수지상등 원칙과 사업비까지 빼면 남는게 없다




해지 환급금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보험료의 구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보험료는 기본적으로 납입보험료 + 사업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업비는 초기 비용으로 인건비, 책임준비금, 해약공제금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보험사는 보험이 계약되면 미리 계약비의 50~60%를 설계사에게 선지급합니다. 

그런데 보험을 해지하면 보험사는 손해 보지 않기 위해 지출한 사업비를 계약자에게 물리게 됩니다.




자신이 낸 돈을 미리 사업비로 사용해놓고서 이제서야 조금 밖에 돌려주지 못한다니 억울할 법도 합니다. 

하지만 해지환급금은 보험회사가 망하지 않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보험회사의 보험은 수지상등의 원칙으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는 수지상등의 원칙을 가지고 보험을 만듭니다. 

수지상등은 보험사가 얻는 수입과 보험사의 지출이 같아야 한다는 원칙입니다(보험사 수입= 보험사 지출)

보험은 확률 싸움입니다. 

보험회사는 보험을 만들 때 보험금의 지급확률을 수지상등의 원칙에 맞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보험금 1억을 지급해주는 생명보험에 100명이 가입했다고 합니다. 

이때 사망률이 1%라고 한다면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1년에 1억지급합니다. 

이때 수지 상등의 원칙을 맞추려면 100명의 가입자는 연간 1인당 10만원씩 내야 수지 상등의 원칙에 맞습니다.




그런데 이 안에서 갑자기 혼자 해지하는 사람이 생기면 보험회사에서 그 손해를 다 감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해지하는 사람에게 그만큼 패널티를 적용하는 겁니다.

 바로 이 패널티가 해지환급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해지환급금에 영향을 적게 미치지만 이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험금 받아 보지 못한 보장성보험, 10년이전에 해지하는 저축성보험은 큰 손해  




이런 저런 이유로 빠지게 된 해지해약금은 우리나라에서는 대체적으로 80%는 되돌려주는 편입니다. 

물론 가입한지 10년이 지났을 경우 기준입니다.

 그 이전에는 훨씬 덜 받게 됩니다.  

실비보험, 종신보험, 자동차, 화재 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들은 보험기간 중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만기환급형보험도 기존에 쌓은 적립금 대부분이 해지 환급금으로 쓰여서 되돌려 받는 돈이 상당히 적어집니다.





저축성 보험 같은 경우 10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7년이 지나야 해지 공제금이 없게 됩니다. 

해지공제금은 계약자의 적립금에서 해지시 공제하는 금액입니다. 

결국 해약을 하려면 최소 7년은 지나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무조건 해약 말고, 가입시 설계사 혹은 기타 보험설계사에게 상담






이런 저런 이유를 살펴보았을 때 보험은 해지하면 꽤 손해가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지하시려는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대부분이 경제적인 어려움, 나에게 필요없는 보험을 가입했을 경우 해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없는 보험인지, 정말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보험을 유지하기 어려운지는 

혼자 판단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바로 앞에 닥쳤다면 손해를 감수하고 보험을 해지하는 것보다 

얼마간은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 유지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소개해드리겠지만 자세한 것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물어보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 또 다른 방법으로는 보험을 재설계하는 방법입니다.

 보험의 재설계역시도 해약하지 않고 보험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보험은 될 수 있는 한 해약하지 않는 것이 가입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 포스트까지 찾아오신 것은 아마도 해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경우가 많을테니.. 


제 포스트가 꼭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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