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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Life Story
아이폰6S, 이번 아이폰의 'S'는 어디에 초점을 맞출까? 아이폰시리즈는 항상 기본 아이폰(?)이 나오고 그 다음에 S를 단 모델이 나오는 것이 관례처럼 되었었습니다. 처음에 나온 아이폰2G, 그리고 다음에 나온 아이폰 3G, 아이폰3GS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S는 사실상 Speed를 의미했습니다. 아이폰2G에서 약간 많이 부족했던 모습을 바꾼 것이 바로 3G 데이터 망을 이용한 아이폰3G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3G도 그 당시에는 속도가 많이 느려서 불편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면을 안정적으로 바꾼 버전이 아이폰3GS였고, 사실상 아이폰의 부흥기는 앱스토어의 출범과 함께 아이폰3GS부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것이 바로 아이폰4, 그 다음이 아이폰4S였습니다. 아이폰4S에서 S는 'S'ir..
이전 포스팅에서 작성한것처럼 애플의 가장 큰 혁신은 iOS에서 온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아이폰의 혁신도 중요하지만 역시 iOS의 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이제는 이미 있는 기능을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이 그것이었지만.. 최근들어 아쉬운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애플이 iOS7에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기 편했던 기능들이 아이폰에 어느 정도 들어가면 사용하는 게 더 편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1. 토글 아이폰의 알림바에 토글이 들어갔으면 합니다. 이미 안드로이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애플이 안드로이드를 따라한다고 욕 먹을 수 있겠지만 이 기..
아이폰을 처음 구입하신 분들이나 처음으로 아이폰을 사용하신 분들은 아이폰을 받고나서 뭘해야 할지 모르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아이폰을 받자마자 이 정도는 해야 그래도 아이폰을 나름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싶을 만한 것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불량 체크 스마트폰들은 특징상 불량률이 꽤 높습니다. 피쳐폰 시절에도 불량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처럼 많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규격이 있어도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불량을 미리 체크해서 이상이 있을 경우 빠른 시일 내로 애플 A/S 센터로 가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걸 정리해둔 표가 있으니 이걸 보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걸 다 체크해두면 좋은 것이.. 실제로 리퍼폰이라거나 반품된 폰이 새제품인 마냥 유통되..
2011년을 마무리하면서 모바일 업계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모바일 업계측에서도 올해는 참 변화가 많았던 한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 순서대로도 아니고, 가장 큰 이슈별로 나눈 것은 아니지만 한번 여러가지 이슈들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1. KT의 2G 종료 정말 아직도 말도 많고 탈이 많던 KT의 2G 종료. 이것은 정말 사용자들을 무시하기도 하였고, 또 사용자들이 굉장히 불쾌해하기도 했던 이슈였습니다. 이제는 결국 종료가 되기로 거의 결정이 됐지만.. 아직까지도 2G를 이용하는 KT 사용자분들 중에서 몇몇은 다시는 KT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하죠. 중간에 KT가 2G 종료를 시키면서 사용자들 집에 찾아가서 종료시키거나, 정지되었다고 마음대로 해..
정말 이번 아이폰4S는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 보입니다. 노이즈, 묵음, 통화 중 끊김, 이상이 없는 제품을 받으신 분들도 많다고 하시지만... 실제로 불량률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노이즈도 상당히 마음에 걸리는 편이고, 묵음도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상대편이 제 목소리를 전혀 못 들으니....(아이폰으로 통화하다가 여보세요? 라는 말 한 100번은 들은 듯..ㅠ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참 고민됩니다. 노이즈, 묵음 iOS 5.1에서 고쳐지는가? 최근들어서 개발자버전으로 iOS5.1에서 묵음이나 노이즈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고쳐졌는가 사람들이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사실 배터리를 어느 정도 향상이 있었다고 하지만... 배터리보다 더 거슬리는 건 묵음과 노이즈입니다. 저처럼 통화를 많이 하는 ..
조금 자극적인 제목이고, 어거지 성이 상당히 강한 제목입니다. 왜냐하면 애초부터 실패작이 S로 시작할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제목은 이전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아이폰4S 문제점 관련 덧글에서 누가 남긴 우스개 소리를 기반으로 작성한 제목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인 만큼 반발도 많이 하실 수 있겠지만... 이문제는 정말 꼭 다뤄져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이폰4S를 구입하고나서 계속해서 2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나 저 역시도 흔히 이야기가 나오는 증상들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저는 다행히 하울링은 없습니다^^). 바로 하울링, 노이즈, 묵음, 배터리 입니다. 전 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꽤 높은 비율로 나오는 문제점들 (애플아이폰/아사모 - 2011년 11월 15일까지의 조사 비율..
아이폰4S 뿐 아니라 iOS 5 이상에서는 상태를 터치 후 아래로 내리면 알림센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현재로서는 기본적으로 날씨와 주가가 확인 가능합니다. 애플의 평소 행보를 보면 iOS6에서는 당연히 이 위젯들이 더욱 더 발전할 느낌이 듭니다. 중요한건 자신은 주가나 날씨를 전혀 보지 않고 필요 없는데.. 이 날씨 위젯과 주가 위젯을 어떻게 꺼야 할지 전혀 모르는 분들이 꽤 있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먼저 설정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보일지도 모르는 알림 칸을 터치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알림을 지원하는 어플들이 보이는데... 그중에서 날씨 Widget과 설치된 어플이 많다면 조금 더 아래로 내렸을 때 주가 Widget이 보입니다. 이 중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영상을 봤습니다. 바로 아이폰4S의 Siri를 이용해서 자동자 시동을 켜고, 끄는 영상이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자동차나 되는 것은 아니고...바이퍼 스마트 스타트라는 원격 제어 솔루션이 설치된 차량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번 어떤 시스템인지 확인해보시죠^^(관련기사) 정식 API로 구현되는 것은 아니고, 해킹을 통해서.. 이것은 시리와 바이퍼 앱의 프록시 서버를 해킹해서 시리에 음성 명령을 내리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같은 원리로 차문을 열거나 잠그는 것은 물론이고 트렁크를 여는 일 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엄밀히 따지자면 정식적으로 애플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가지고 이용해서 만든 것은 아니고 Siri의 서버를 우회해서 돌린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서 Sir..
최근들어서 아이폰4S의 배터리에 대한 문제가 더욱 더 부각되고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저도 아이폰4S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 역시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배터리 문제, 그리고 하울링이나 화이트 노이즈를 정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어느 정도 겪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배터리 문제를 사실상 거의 갤럭시S2를 사용할때와 비슷할 정도로 꽤 빠르게 닳게 되는 편입니다. 실제로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배터리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있고, 아이폰4를 사용할때보다 배터리 소모가 꽤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제각각, 고쳐질 수 있는 문제인가? 정말 중요한 문제는 이것이 증상이 제각각 이라는 겁니다. 위치 서비스에서 시스템쪽을 끄면 더욱 더 빨리 해결된다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Siri의 기능을 제한하면 배..
아이폰4와 아이폰4S의 경우 외형적의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실제로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변한 것이 없는 것은 또 아닙니다. 지금부터 아이폰4와 아이폰4S가 외형적으로, 그리고 하드웨어적으로는 무엇이 변했는지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외형이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추가된 안테나와 약간 변한 버튼 위치 외형이 변하지 않았지만 아이폰4의 범퍼처럼 완전히 버튼 위치에 맞춰서 껴야 하는 케이스는 아이폰4에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폰4와 아이폰4S는 음량 버튼과 진동/무음버튼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4 = 블랙, 아이폰4S = 화이트) 구별하기 쉽게 아이폰4는 검은색, 아이폰4S는 화이트를 가지고 비교했습..
아이폰4S를 처음 받으신 후 그리고 iOS5로 업그레이드 하신 분들의 경우 갑자기 변한 아이폰의 인증 방식에 대해서 깜짝 놀라실 수 있습니다. 아니 무슨 핸드폰이 시작할 때부터 뭐가 하는게 많아... 하고 말이죠.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iOS 5 이전에는 시작하자마자 아이튠즈를 통해서 항상 활성화를 시켜줘야 했지만 이제 iOS 5 이후부터는 아이튠즈 없이도 아이디를 만들고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그냥 순서에 따라서 잘 진행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경우 어려울 수 있으니 간단하지만 한번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처음 아이폰4S를 작동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일단 밀어서 잠금 해제를 하시고... 언어를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아래에..
아이폰의 Siri가 드디어 조금 더 발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독일의 Macerkopf.de에서는 이번 메이저 업데이트인 iOS 5.1에서 Beta 버전인 Siri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하드웨어 작동 명령들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Iri가 "Take a picture.", "make a video", "switch on/off WiFi/Bluetooth"와 같이 하드웨어 컨트롤 명령들을 수행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관련기사)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Siri, 마지막 목표는? 실제로 이번에 Siri가 발표되면서 아쉬웠던 것이 바로 하드웨어 제어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Beta라는 이름으로 발표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더욱 더 발전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예상외로 애플에..
애플 아이폰4S의 노이즈 현상은 현재 100%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거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플 카페인 네이버 아사모에서도 이로 인해서 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이폰4S에 현재 노이즈가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빈도수가 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어떤 분은 심각해서 실제로 통화 할때 통화하는 것이 짜증날 정도라고도 합니다. 어떤 분은 그냥 징~ 하는 고주파 소리정도인가 하면.. 어떤 분은 치직 거리는 심각한 소리가 계속해서 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이정도로 심한 분들은 불량 판정을 받는 것이 맞을텐데... 이에 대해서 각 통신사는 어떤 입장을 취할까요? 변한 A/S 정책에 ..
아이폰4S의 논란이 끊임없이 이루어집니다. 역시나 판매가 시작되니 문제점들이 하나하나 나타나는데.. 이번 문제점은 더 심각해 보입니다. 배터리의 경우 어떻게든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거나 해서라도 보충이 되는데....(그렇다고 본질적인 해결법도 아니고.. 이에 대해서 애플은 반드시 해결책을 찾거나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해야 함) 이번에 생긴 화이트 노이즈 문제는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통화중, 영상 보는 중 치직 거리는 화이즈 노이즈 발생 현재 아이폰4S 이용자 중에서 네이버의 애플 아이폰 까페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문제가 바로 화이트 노이즈와 배터리 입니다. 그중에서 현재로서는 화이트 노이즈의 문제가 더욱 더 심각하게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전화 통화시 미세하게 '즈즈즈즈' 하는 소리가 들러거나....
이제 오늘부터 아이폰4S가 정식으로 출시되어서 많은 분들이 악세사리를 사러 프리스비, 에이샵, 어노인팅, 윌리스 등등 여러 애플리셀러 매장들이 미어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폰4S를 구입하면서 꼭 알아두셔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이폰4와 호환되지 않는 케이스들,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 중에서 이미 아이폰4와 아이폰4S가 디자인이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폰4용 케이스를 구입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4와 아이폰4S은 서로 호환되는 케이스가 다릅니다. 비록 크기랑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새로 생긴 듀얼밴드 안테나로 인해서 볼륨버튼과 진동버튼의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나온 아이폰4용 범퍼형 케이스나... 정교하게 딱 맞춰..
최근들어서 애플에서 아이폰의 이전 폰들에서도 Siri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서 실제로도 많은 해커들이 아이폰3GS에서도 Siri의 포팅에 성공, 그리고 실제로 구동되는 것까지 확인되는 영상들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도 Siri는 소프트웨어적인 것이기 때문에 애플이 이전 기기들에게 Siri를 적용해주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아이폰4S 이전 기기들에는 전혀 Siri를 적용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는 뭐가 있을까요? 아이폰4S의 Siri, 다른 기종들과의 확실히 대외적으로 보이는 차이를 만들어야... 제가 이전에도 누누히 말했지만.. 분명히 아이폰4S는 아이폰4에 비해서 성능적인 면에서는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안테나는 물론이고, CPU, GPU, 카메라, 등등 내부..
아이폰의 첫날 예약판매가 SK, KT를 통틀어서 20만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딱 첫날의 판매량인데.. 실제로 아이폰4때 13만대의 첫날 판매량을 기록하였던 것을 비교해보고, 갤럭시S2가 3일동안 12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봐서는 경이적인 기록이라고 합니다.(관련기사) 20만대는 아닙니다. 중복 접수가 꽤 많이 접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아이폰4S의 첫날 예판량은 절대 20만대를 못 넘습니다. 왜냐하면 중복되서 신청된 것이 상당수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SK와 KT를 같이 신청해서 빨리 받는 곳으로 넘어가려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SK가 1명의당 1회선 밖에 신청이 되지 않았던 것과 다르게 KT의 경우는 중복 신청이 가능해서 혼자서 3개씩 신청하시..
드디어 아이폰4S의 예약이 시작되면서... SK와 KT로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려고 했고, 항상 초반에는 엄청난 강세를 보이는 아이폰의 파워에서 느껴지듯이... 현재 추측인원만해도 거의 30만~50만명 순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KT에서 아이폰을 먼저 들여왔지만 현재 차수만으로 따진다면 SK가 더 앞서고 있는 상태이고..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SK의 힘(?)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런 SK라고 할지라도.. 어제 예약이 시작되었던 11월 4일 0시에서부터 엄청난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SK 전산 마비, KT는 20차수가 넘어갈때까지 SK는 1차수? 처음에는 당연히 SK가 앞도적으로 앞서나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KT에서 아..
현재 아이폰4S의 예약이 완료된 시점에서 지금 배터리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분명히 아이폰4S의 배터리는 단순히 GPS 뿐 아니라 지금 그걸을 제외하고서라도 배터리 수명이 상당히 짧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대기시간이 100시간이 줄면서 다른 시간들은 별로 안 줄었다고 하지만... 대기시간이 100시간이나 준 것 자체가 많이 준겁니다. 그리고 이 와는 별개로 현재 생기는 치명적인 배터리 소모는 애플은 버그로 인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관련기사) 새로운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서 배터리가 좋아질까? 아이폰4S의 배터리 소모가 버그 때문이라고 한다면 정말 업데이트를 통해서 잡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이폰4S의 배터리가 실제로 아이폰4보다 훨씬 더 ..
이제 아이폰4S가 예약판매가 4일날 시작하고.. 정식 출시가 11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KT에서는 기존 3GS 사용자들을 어떻게 자신들에게 끌어들일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폰3GS 이용자뿐 아니라 아이폰4 이용자들도 기변 정책을 사용할 시에 혜택을 주려고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만든 정책이 있습니다. 한번 아이폰4S에 대해서 KT가 어떤 보상 정책을 펼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3GS 6만~14만원, 아이폰4 12만원~20만원. 위는 이번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KT에서 실시하는 보상 프로그램 공문입니다. 정리해보면 A등급, B등급으로 나눠집니다. A등급 아이폰3GS는 8기가 10만원, 16기가 12만원, 32기가 14만원입니다. A등급 아이폰4는 8기가 ..
이번에는 포스트 제목이라기보다는... 거의 뉴스 제목과 흡사합니다. 아이폰4S가 드디어 우리나라에 출시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고, 홈페이지에 올라오자마자 SK와 KT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예판 소식을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여담으로 저와 제가 운영하는 까페에서는 이미 10월 21일날 어느 정도 이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11월 초에 예약 시작하고, 11월 10~20일 사이에 시작되지만...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어디선가 들었었죠. 아무튼 그래서 저는 그쯤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항상 11월 중순쯤으로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죠. SK-KT 동시 출시, 11월 4일 예약판매. 11일 출시 이번 아이폰4S는 SK와 KT에서 동시에 출시합니다. KT에서는..
이번에 아이폰4S가 생각보다 특이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배터리 문제입니다. 최근들어서 구입한 아이폰4S의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단다고 많은 사람들이 호소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처음에 저는 듀얼코어를 사용하는 아이폰4S가 겨우 12mAh 밖에 오르지 않은 것을 보고 약간 실망하긴 했습니다. 실제로 대기시간도 많이 줄었고 말이죠(100시간 감소). 하지만 특이하게도 통화시간은 상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안테나 기술을 통해서 쓸데없이 전력이 소모되는걸 잡았을 수도 있겠죠. 아무튼 이유는 무엇이든 배터리가 가장 걱정되었습니다. 현재 듀얼코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배터리가 광속도로 달지 않는 폰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효율로는 분명히 안드로..
사실 하나하나 다른 포스팅들도 준비하고 싶었는데... 아이폰4S 관련 소식이 계속해서 너무 빠르게 리프레쉬 되다보니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아이폰4S 전파인증이 25일날 신청됐는데... 무려 이틀만에 접수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당초에 예상하던 한달과는 거리가 한참 멀고... 또 전파인증후 예상되었던 5일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저조차도 전파인증이 다음주에 완료되고 예판이 다음주쯤부터 시작될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다보니 생각이 변하게 되네요. 전파인증이 빠르다고 출시가 빠를 것인가? 이렇게 전파인증이 빨리 완료되다보니 이제는 주말에 예판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전파인증이 빠르고 예판도 빨리 받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판매 자체는 늦었었습니다. 아이폰4의 KT 예..
어제 아이폰4S가 잘하면 11월달 중순쯤에 출시될 가능성이 많아보인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느낌이 가능해보입니다. 현재 여기저기에서 떡밥들이 올라오면서.. 무엇보다 거의 출시에 대해서 확실한 감을 주는 전파인증이 오늘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제 아이폰4S 출시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서.. 만약 이번주 안으로 전파 인증이 신청되면 11월 초에 출시가 가능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날 전파인증에 대한 기사가 떴고..(관련기사) 지금 여기저기(라고 쓰고 SK, KT라고 읽습니다)에서 그 증거들이 나타났습니다. SK 전산에 아이폰4S가 등록되었다? 먼저 전파인증 소식과 함께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SK 전산망에 아이폰이 등록되었다는 겁니다.바로 아래의 사진..
어제 신빙성은 없는 언론사이긴 하지만... 아이폰4S의 국내 출시에 대해서 대부분 절망적인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에 조금 희망적인(?)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etnews에서 아이폰4S가 국내에 11월 초에 출시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합니다(관련기사). 과연... 정말... 정말 11월달에 출시될 가능성이 보이는걸까요? 정말 11월초 출시가 가능 한건가? 아이폰4S의 출시를 절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파인증도 아직 들어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국내에서 출시하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이 되야 합니다. 그런데 이 전파인증이 이전에 어떤 이상한 기사에서 나왔던 것처럼 한달이 걸리진 않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5일 정도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위의..
애플의 Siri는 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도 아이폰에서 음성 명령을 자주 사용했던 저에게 Siri는 더욱 더 스마트폰 생활을 즐겁게 만들어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구글의 음성 명령이나 음성 입력도 잘 활용하고 있었지만... Siri는 그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접근하기도 더 쉽고, 더 자유롭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봤을 때, 아이폰4S의 Siri는 절대적으로 하드웨어적인 기능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이죠. 아이폰4, 아이패드2에서도 Siri가 구동 가능 Siri는 현재 해킹을 통해서 아이폰4에서도 구동되고, 아이패드2에서도 포팅이 됐다고 합니다.(관련기사) 하지만 말그대로 '구동만' 이지 실제로 제대로 활용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S..
원래 오늘 다루려고 했던 기사는 갤럭시 넥서스의 기대감을 표출하는 것이었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해야겠습니다. 새벽에 읽은 기사 중에서 너무 어이 없이 당황한 기사를 봤기 때문입니다. (관련기사 - 한국 또 찬밥? 애플 iOS5 '앱 오류' 속출') 기사의 내용은 iOS5 최종 버전을 미리 안 줬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었다? 기사의 내용은 그겁니다. 미리 어플리케이션을 iOS5에 맞출 수 있도록 개발자에게 시간을 줬어야 했는데 이번에 최종 버전이 겨우 정식 출시 2주 전에 나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MS는 원래 한달전에 최종 베타버전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플의 경우 최종 버전이 항상 원래 정식 출시 2주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미리 몇 달전부터 iOS5 베타 버전을 주는데.. 이..
아이폰4S가 100만대 예판되었다는 이야기가 엊그제 같았는데.. 순식간에 400만대를 팔아버렸습니다. 판매된지 딱 3일만에 무려 4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했습니다.(관련기사) 이건 뭐 정말 스마트폰 계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판매 속도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3GS는 3일동안 100만, 아이폰4는 140만 그렇다면 이 전 아이폰들은 얼마나 판매되었을까요? 애플의 아이폰 전성기를 끌고 왔다고 보이는 아이폰3GS는 3일동안 1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아이폰4는 140만대의 판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4S는 그 보다 2배 이상인 4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역대 아이폰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한 기기이며 아이폰5라는 디자인이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