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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의 S는 실패작의 S인가? - 아이폰4S 문제점 하울링, 노이즈, 묵음, 배터리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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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의 S는 실패작의 S인가? - 아이폰4S 문제점 하울링, 노이즈, 묵음, 배터리 -

HS다비드 2011. 12. 12. 06:12

조금 자극적인 제목이고, 어거지 성이 상당히 강한 제목입니다. 왜냐하면 애초부터 실패작이 S로 시작할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제목은 이전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아이폰4S 문제점 관련 덧글에서 누가 남긴 우스개 소리를 기반으로 작성한 제목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인 만큼 반발도 많이 하실 수 있겠지만... 이문제는 정말 꼭 다뤄져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이폰4S를 구입하고나서 계속해서 2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나 저 역시도 흔히 이야기가 나오는 증상들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저는 다행히 하울링은 없습니다^^). 바로 하울링, 노이즈, 묵음, 배터리 입니다.

 



전 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꽤 높은 비율로 나오는 문제점들

 

(애플아이폰/아사모 - 2011년 11월 15일까지의 조사 비율)




일단 배터리 문제는 거의 대부분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역시나 조금 더 관리를 잘해주고 할 경우 해결이 되고.. 애플에서도 배터리에 대해서 지금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후에 해결이 된다는 보증하에서 완벽한 결점 수준이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일단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느 정도 개선 가능성이 보이니까 말이죠.


하지만 현재 거의 설계 오류 수준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노이즈, 하울링, 묵음 증상입니다. 노이즈는 통화 시나 3G를 사용할 때 아이폰 자체에서 찌지직 거리는 소리나 쉬이~ 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나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 화이트 노이즈라는 녀석은 어느 정도 왠만한 기기들에는 존재한다고 하지만... 아이폰4S의 화이트 노이즈는 그 소리가 꽤 큽니다.


또한 하울링(에코)현상 역시도 원래 기존 폰들에 어느 정도 있지만 아이폰4S의 하울링은 상당히 심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어폰으로 통화시에 더 심각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묵음 현상입니다. 묵음 현상은 통화 중에 갑자기 상대방 목소리, 혹은 내 목소리 전달이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현재 모든 기기에 100% 일어나고 있진 않지만 빈번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문제가 된다고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주로 3G와 관련된 증상인 만큼 듀얼안테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노이즈, 묵음, 하울링 증상은 모두 3G와 관계 되어 있습니다. 심한 기기의 경우 3G를 크게 활용하지 않고 단지 켜놓는 것만으로도 노이즈가 들립니다(제기기). 그리고 묵음 역시도 저는 크게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제가 휴대폰을 현재 나름대로 딜링(?)하는 입장에 있는 데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로 저에게 상담을 해왔습니다. 하울링 역시도 마찬가지였고 말이죠. 하울링의 경우 저 같은 경우는 없지만 있으신 분들은 정말 심할 정도로 잘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이 모든 것이 3G와 관계된 부분으로서 개인적으로는 듀얼안테나와 관계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전에 제가 남겼던 포스팅에도 있었지만 (관련 포스팅 - 아이폰4S, 이번엔 노이즈 논란? 왜 이래?) 이번 아이폰4S의 문제는 3G 안테나에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저 역시도 평소에도 자세히 들으면 인터넷 서핑 중에도 노이즈가 들리지만.. 아예 3G를 비활성화 시킨 상태에서는 노이즈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듀얼 안테나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확정은 아닙니다.)



애플 A/S 센터에서는 심각하지 않을 경우 나 몰라라?

 



애플의 뭣 같은 A/S는 이전에도 말이 나왔지만 이번에 가끔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정말 어이 상실하게 만들더군요. 분명히 노이즈나 하울링이 극심한 분이 있지만 위에서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 정확해지기 전까지는 아예 교체를 하지 말라는 공문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분들의 경우는 교환 받으신 분들도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만, 애플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현재 일단 웨이팅 해보라. 는 것이 전체적인 이야기입니다.


정말 웃기지 않나요? 통화하는데 거슬릴 정도로 소리가 나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상대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A/S 교환 불가 라니. 통화하는데 계속해서 울려서 통화가 어려운데도 교환 불가라니... 참 어이 상실하는 A/S 정책입니다. 물론 100% 교환 불가는 아니고 교환 받아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증상도 100%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빈도수가 꽤 높은 편이고... 교환 역시도 100%는 아니지만 근근히 받아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데스그립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지 모르는 문제점들




사실상 데스그립은 범퍼라던가 어차피 케이스를 많이 끼우는 아이폰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4S의 문제는 만약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그냥 넘어가버렸는데 교환이 안된다면 정말 큰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후에 한번 인식하게 되면 계속적으로 들리게 되는게 노이즈이고, 하울링입니다. 심지어는 묵음 현상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예 통화하는데 통화하는 사람의 짜증을 유발 시키는 최악의 문제점들입니다. 솔직히 빈도수가 정확하게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도 꽤나 발생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걸로 봐서는 애플에서는 빠르게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이번 아이폰4S는 아이폰4SLR 처럼 카메라만 좋은... 폰이 아닌 폰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실패작이 아닌 실패작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빨리 애플에서 이 모든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줄 수 있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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