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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팬클럽 언급, 다비치는 왜 팬클럽이 없는걸까? - 팬클럽과 팬카페의 차이는?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11. 24.

다비치가 이번에 편지라는 음악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다비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성 듀오입니다. 무엇보다 노래를 정말 너무도 잘하는 이해리와 정말 너무도 이쁘고 이제는 노래실력도 점점 좋아지는 강민경이 멤버이기 때문입니다. 다비치가 정말 대단한 것은 한명은 정말 예쁘고, 한명은 노래를 정말 잘하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이 둘은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기 보다는 서로의 장점을 흡수했습니다. 이해리는 많이 예뻐졌고, 강민경은 노래를 점점 더 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비치는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다비치가 인기를 얻는 것은 단순한 팬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비치는 팬클럽이 없습니다. 실제로 음악중심에서도 말했듯이 팬클럽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다비치가 음악프로에서 1위를 한 것은 다비치의 팬들의 힘도 있긴 하지만, 팬덤이 순위에 꽤 많은 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프로그램 상에서 정말 1위로 인정받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면 팬클럽과 팬카페는 엄밀히 말하자면 차이가 있습니다. 팬클럽은 정식적으로 소속사에서 창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팬클럽은 소속사의 지원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룹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지지하는 정도가 일반 팬카페와는 다릅니다.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조직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팬카페는 그냥 인터넷 모임입니다. 그 사람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 사람이 궁금해서... 그냥 알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일 수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 말하는 팬은 바로 팬클럽에 모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팬클럽은 정식으로 소속사와 이야기하면서 창단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다비치는 이런 팬클럽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소속사에서 다비치가 음악에 집중하길 바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다비치는 한가지 우물을 팠습니다. 강민경이 개인적으로 연기 활동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계속해서 노래를 불렀고, 연습했습니다. 결국 강민경의 실력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이해리 역시 많이 예뻐졌습니다. 그리고 둘은 모두 노래를 잘합니다. 이런 모습이 쌓여서 이번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슬슬 다비치도 팬클럽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만... 계속 실력을 키워나가면서 실력파 가수로 남기 위해서라면 굳이 팬클럽을 만들지 않고 지금처럼 활동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비치가 소수들에게만 인정 받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꼭 그런 다비치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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