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Life Story

애플의 아이패드 이벤트가 2013년 10월 22일로 거의 확정이 된 느낌입니다.

아직 초대장은 안나왔지만 아무래도 애플의 이벤트가 이쪽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느낌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 5는 이전 아이패드와 다르게 매우 가벼워지고,

더 얇아진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30% 가벼워지고, 15% 얇아진다고 하니..

아이패드4 와이파이 버전이 652g이었다고 치면..

아이패드5는 500g 초반이 되는 겁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이전보다는 확실히 얇아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고 할지라도 아이패드5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비해서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저 역시도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2의 레티나 화를 기다리고 있고 말이죠.

원래 거의 대부분의 글들이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안나올 것이다.

아니다. 그래도 나올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이번에 맥 루머스에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반드시 나올 것 처럼 말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같이 잘 안보이는 패드를 구입하지 말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입하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할지라도 사실상 맥 루머스는 믿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도 많이 틀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이번에 정말 발표할까요?

제 예상으로는 약간 반반의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번에는 레티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애플 역시도 이전처럼 철통 보안은 아닙니다.

왠만해서는 거의 다 유출되었고,

유출된 부분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대한 정보는 적고,

디스플레이조차 어떻게 되는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사실상 나올 정보가 적기 때문에..

겨우 속도 향상 정도만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외로 애플은 한꺼번에 많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나올길 매우매우 기대하지만..

안나온다면... 어쩔 수 없죠.

또 기다리는 수 밖에..ㅠㅠ

그럼 10월 22일이 하루라도 빨리 오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