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의 은퇴 선언으로 인해서 해외 뿐 아니라 우리나라 언론까지도 모두 뜨겁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해외에서 정말 핫한 가수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력은 아마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TV에서 은퇴에 관련된 뉘앙스의 멘트를 많이 했었는데요. 사실상 이에 대한 저스틴 비버의 발언은 제 생각으로는 충동적인 발언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스틴 비버가 이 글을 올린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저스틴 비버는 일단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은퇴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내 비버는 글에 대해서 연결하는 트위터를 날렸습니다. 1시간 쯤 뒤에 말이죠. 저스틴 비버는 언론이 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고, 거짓말로 글을 썼다고 했고, 저스틴 비버의 실패를 바랬지만... 결국 비버는 팬들을 떠나지 않고 팬들은 나의 삶이 되었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며 나는 영원히 여기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트위터 - 아래에서부터 위로 봐야 함>
이는 비버의 충동적인 발언에 대해서 정정하는 것이고 사실상 저스틴 비버의 공식적인 은퇴는 해프닝이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비버는 활동하면서 수 많은 언론의 이야기로 인해서 많은 상처를 받았을 테고... 어린 나이로 정신적인 충격이 클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언론은 계속해서 비버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저스틴 비버의 은퇴 선언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스틴 비버는 아마도 은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충동적으로 화가 나서 은퇴하길 원했지만.. 수 많은 팬들의 지지로 인해서 다시금 정신을 차린 것이고 이에 대해서 다시 트위터에 올려서 나는 계속 팬들과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는 정말 저스틴 비버가 은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하고 뉘앙스를 살펴보니 저스틴 비버의 충동적인 행동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이런 행동이 충동적이었다고 할지라도 비버는 실제로 이번 앨범 작업을 마무리 한 다음에 긴 휴식기간을 가질거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듯이. 비버에게도 많은 휴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스틴 비버가 정말 은퇴를 선언하지 않을 수 있길..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도움을 주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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