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어플1 갤럭시탭, 어플 수급이 아닌 환경 조성이 더 급하다 사실상 제가 갤럭시탭을 네비게이션 용으로 사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마음을 굳혔고, 네비게이션 및 PMP, 안드로이드 연구용으로 딱일 것 같아서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 갤럭시탭에 대해서 나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어떤 종류의 문구들이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바로 삼성에서 150개의 앱을 준비중에 있다." "삼성에서 한국형 어플 150개를 제공할 것이다." 라는 문구 입니다. 답답합니다. 왜 답답할까요? 아직도 근시안적인 사고에서 못벗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플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플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게 중요하다는 걸 아직도 그들은 깨닫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런 아름답고 깔끔한 환경 말이죠) 제가 이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삼성은 개발자들과 소비자들을 위.. 예전포스팅들/갤럭시탭 2010. 10. 2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