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변호사 시절1 부림사건이란, 변호인 연기하는 송강호 용기가 대단한 이유 - 노무현 변호사 시절 영화 변호인 소개- 최근에 제가 정말 기대하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변호인이라는 영화입니다. 변호인은 예전에 1981년에 있었던 부림사건, 부산의 학림 사건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부림사건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되는 이유는 바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살아계셨더라도 이슈가 되었을 테지만 정치적인 이슈를 자칫하면 만들 수도 있고.. 실제로 있는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이 송강호에게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부림사건이 무엇인지 조금 알아볼까요? 부림사건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부산의 학림 사건을 의미합니다. 1981년 제5공화국 군사독재 정권이 초기에 통치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고, 부산 지역 최대의 용공조작사건.. 예전포스팅들/스타&연예 2013. 11. 20.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