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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516

아이패드 에어, 작아졌지만 여전히 괴물 배터리 자랑하는 이유 아이패드 에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타블렛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정말 '에어'라는 말이 어울리는 기기입니다. 가벼워지고,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빠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작아진 만큼 아이패드의 배터리 타임이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그런 것을 전부 고려라고 한 듯이 배터리 시간에 변화가 없음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실험을 했는데... 이전과 배터리 타임이 오히려 더 좋아진 것 같다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이전 아이패드보다 작은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32.4W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3세대는 42.5W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32.5Wh Vs 42.5Wh는 꽤 차이가 납니다..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1. 4.
넥서스5 미국 유럽 흥행, 한국에선 흥행할까? 넥서스5가 나왔습니다. 역시나 저렴한 가격과 함께 가격에 비해 굉장한 성능이 인기입니다. 미국에서는 출시하자마자 16기가가 몇시간 만에 전량이 매진 되었고, 32기가도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블랙 모델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걸로 나와 있고 말이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넥서스라는 존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이 더욱 많을테지만 말이죠. 넥서스5의 성능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도 꽤나 성능이 높은 편입니다. 한번 확인해볼까요? 심지어 CNET에서는 시장에 나온 언락 폰들 중에서는 가장 최고의 폰이라고까지 표현했을 정도로 좋은 기종입니다. CNET은 장점이 LTE폰, 잘빠진 만듦새, 가성비, 깨끗한 통화품질, 더욱 깊고 넓게 통합된 구글 나우 등을 꼽았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경쟁 제품들보다 어..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1. 3.
아이폰5S 지문인식, 혁신은 새로운 것이 아닌 편한 것이다 IT에 있어서 혁신은 무엇일까요? 저는 예전부터 주장해왔지만.. IT에 있어서 혁신은 '신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 뛰어난 기술이 반드시 좋은 기술이 아닙니다. IT에 있어서 혁신은 얼마나 그 기술을 사람들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삼성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눈을 이용해서 영상이 멈추거나, 자이로센서를 이용해서 확대/축소를 하거나 하는 특이한 기술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눈이 이동하는 부분에 따라서 스크롤이 되거나 하는 기술을 '넣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편안하고 쉽고 빠르고 원할하게 사용되느냐. 그것이 아닙니다. 제가 갤럭시S4를 사용하면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 있어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31.
아이폰5S/5C보다 갤럭시S3의 터치가 더 정확, 왜 그럴까? 이번에 OptoFideliry에서 재미있는 테스트를 했습니다. 바로 아이폰과 갤럭시의 터치 정확도를 테스트한 것이었습니다. 아이폰의 터치스크린은 예전부터 유명했었습니다. 일단 반응속도에서는 당연히 훨씬 빨랐었고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정확도를 테스트했을 때는 결과가 정 반대였습니다. 터치 반응속도가 빠른 아이폰과 다르게 정확도는 오히려 갤럭시가 더 정확했던 것입니다. OptoFidellyd에서는 정전식 터치가 되는 로봇 손으로 한점 한점씩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폰에 실제로 이 터치가 제대로 등록됐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시리즈는 스크린의 하단 분인 키보드 부분에 있어서는 터치가 가장 정확했지만, 스크린의 다른 부분들은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았고, 그리고 키보드의 가장자리들은 전혀 정확하..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27.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 예고인가? 아이패드 에어가 발표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가 '에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여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직접적인 의미로.. 처음 맥북에어가 나왔을 때처럼 가볍고, 얇은 아이패드라는 의미를 말합니다. 이것은 아주 정확한 명칭입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는 매우 가벼워졌고, 매우 얇아졌으며, 작아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파워풀하고 큰 화면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굳이 애플은 왜 '에어'라는 명칭을 사용했을까요? 이전 세대의 아이패드2, 더뉴아이패드와 같이.. 그냥 아이패드라는 명칭을 버리고 왜 굳이 에어라는 명칭을 사용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만.. 현재 가장 유력한 말로는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사실 조금 안..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24.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 무엇을 골라야 할까? -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 미니2 비교 - 드디어 나왔습니다. 기대하면 아이패드의 경량화 버전과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의 레티나화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애플이니까 혹시 레티나를 건너뛸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많은 살마들이 여전히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2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보는 단어인 아이패드 에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5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9.7인치의 아이패드이지만 이전과 달라진 디자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익숙한 디자인입니다. 왜냐하면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한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널리 퍼진것과 마찬가지로 베젤이 줄어든 디자인입니다. 베젤이 무려 ..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23.
애플, 2012년 맥북에어 리콜. 무슨 이유 때문에? - 2012년 맥북 리콜 대상 확인방법 - 애플에서 이번에 2012년 맥북에어를 리콜한다고 합니다.왜 그럴까요?특이하게도 맥북에어에 장착된 일부 SSD 드라이브에서 데이터를 무단 삭제하는 경우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모든 맥북에어에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애플의 2012년 맥북 에어 중에서도 몇몇 맥북에어에서 일어나는데...애플에서 배포한 오류진단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여 SSD 오류가 확인 될 경우..애플에서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관련기사] 정확히는 현재 2012년 6월 ~ 2013년 6월까지의 맥북에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SSD의 대부분이 도시바의 SSD라고 합니다.만약 자신의 SSD가 도시바의 SSD가 확인될 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그래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꼭 자신..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20.
아이폰5S 슬로우 비디오 속임수, 고객 우롱인가? 아이폰5S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첫째로 지문인식 기능입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지문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놓은 아이폰5S에는 또 주목받는 기능이 있습니다.바로 아이폰5S의 슬로우 비디오 기능입니다.생각보다 편리하게 슬로우 비디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720p로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죠.하지만.. 1280X720 HD 해상도의 촬영이 가능한것처럼 보이게 하는 애플의 꼼수라고...GSMArena에서 밝혀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480p인데 720p처럼 만든 애플의 슬로우 비디오 기능?? 애플이 공개한 슬로우 비디오 기능은 1280x720의 HD해상도를 120fps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간단하게 사..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19.
스마트워치, 아이워치가 나온다고 성공할까? 스마트워치.현재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새로운 모바일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많은 회사들이 현재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려고 하고 있고...스마트워치는 이전 스마트TV와 다르게 꽤나 유용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그런데 스마트워치는 생각보다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주목받는 것 치고는 말이죠.갤럭시기어가 나왔지만 쉽사리 하고 다니는 사람을 볼 수 없고..소니에서도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만들고 있지만..이 역시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BGR이라는 곳에서는 아이워치가 나옴에 따라서 스마트워치가 성공하느냐 마느냐가 달려 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현재 정말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모르는 아이워치는 애플에서 영입하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실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는 있긴 합니다. 그리고 특..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17.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본 어플 삭제 권한, 당연히 줘야 하지 않나? 스마트폰 기본 어플을 삭제하는 것.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꿈(?)입니다.정확히는 뭔지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기본 어플은 좋을 수 있습니다.제가 아는 어떤 분은 카카오톡 하나만 다운 받아놓고 나머지는 전부 기본어플을 사용하니까요.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과연 강제적으로 깔려져 있는 지금의 어플들이..유용한 걸까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유롭게 어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수는 없었을까요?제조사들, 통신사들의 이런 만행은 예전부터 이루어졌었습니다.기본 어플들을 하나 두개씩 깔아서..그것도 느리다 못해 에러도 자주나는 피쳐폰에서도 자주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처럼 각종 어플들을 생산해낼 수 있는 용량, 사양을 만들어주니...그 용량과 사양을 자신들의 어플을 까는데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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