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516 맥은 불편한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겁니다 오늘은 요새 들어서 부쩍 많이 들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람들이 제가 들고 다니는 맥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이거 키보드 자판 한글로 어떻게 바꿔?" "한글 어떻게 써?" "영어에서 어떻게 한글로 바꿔?" 입니다. 아마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겁니다^^ 그런데 한글 입력 방법을 알려주면 돌아오는 반응은 대부분 다음과 같습니다. "역시 맥은 좀 불편하네" "맥이 어렵긴하다" "윈도우에 비해서 맥이 좀 부족하구나. 윈도우는 클릭한번이면 되잖아." 아마 이 역시도 맥북을 사람들에게 빌려주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법한 이야기 일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절대 맥은 불편한게 아닙니다. 맥은 윈도우에 비해 불편한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25. 아이패드,갤럭시탭 어떤기기를 구입해야하나 오랜만에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비교하는 글을 쓰게 됩니다. 이번에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가 모두 다음달에 나오게 될텐데, 아직까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중에서 고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쯤에는 직접 삼성 딜라이트에 가서 갤럭시탭을 만져보고 체험기 올려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자신이 쓸 용도에 따라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아이패드는 생산적인 용도의 사무기기로, 갤럭시탭은 다용도 기능의 올인원기기로 더 좋습니다. 아이패드는 문서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기기 갤럭시탭은 돌아다니면서 영상을 많이 보시거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거나, DMB를 보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기기입니다. 이전에도 많이 언급했기에 또 자세하..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24. 잡스의속임수, 아이패드를 흡수못한 맥북에어 스티브 잡스가 마케팅의 귀재라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스티즈잡스는 말을 잘하고 마케팅을 잘합니다. 그리고 포장을 잘합니다. 이번 맥북에어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스티브잡스는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될 아이패드 이야기를 꺼냅니다. 새로운 특징 한 가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도 됐는데, 아이패드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한가지인지는 후에 나옵니다^^ 이것은 스티브잡스의 노림수 입니다. 스티브잡스는 Back To the Mac. 이라는 타이틀에서 두가지 의미를 보여줍니다. 한 가지는 맥으로 돌아가자. 라는 의미의 맥에 대해 중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제목을 통해 당연히 맥 중심 발표가 이루어질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가지는 스티브잡스의 발표에서 나옵니다. 바로 Mac OSX에서 나온 iOS의 장..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23. 맥 앱스토어, 맥북에어보다 더 위대한 행보 저는 이번에 Back To the Mac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일단 제가 예측한 것이 거의 다 맞았을 뿐더러(자꾸 언급해서 죄송합니다-3-) [IT 소식] - 애플 10월20일. 새로운 이벤트 개최. 과연 무엇이 나올까? 정말 맥 앱 스토어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언뜻 기대하고 있었던 부분이지만 막상 나오니 얼떨떨 하더군요. 저는 어제 새벽 4시까지 다 보고 5시까지 Back To the Mac. 에 대한 정리 포스팅을 쓰다가 잤습니다. 내일이면 기자랑 블로거들이 더 잘 정리해줄테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자고 일어났습니다. 2시간 동안 보면서 정리한 것도 그냥 지워버리고 잤습니다. 그런데 일어나 뉴스와 블로그들을 보고 약간 실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북에어에 대해서는 많이 다루지만 맥 앱스..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22. 잡스 7인치 비난, 아이패드 미니의 예고편인가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아이패드 7인치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잡스가 이번 실적 발표회때 7인치 타블렛들을 비난했습니다. 이번 7인치의 발언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티브잡스가 마치 아이패드 미니가 나올 것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이 일에 대한 추측은 이전의 잡스의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으로 돌아갑니다. 잡스는 "500달러 짜리 컴퓨터를 만들 능력도 없고, 안 만들것"이라 하였습니다. (2008년) 그리고 499달러짜리 아이패드를 만들었죠. (2010년) (물론 정확히는 타블렛 PC라고 잡스가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사실상 아이패드의 역할은 모바일 디바이스이긴 하지만 타블렛 PC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는 "휴대 전화 사업에 애플은 관심이 없다"..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20. 다음View 순위, 외부추천이 순위에 영향을 주나 한동안 다음 View에서 아고라와 미즈넷에 올리는 것이 문제가 되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외부 추천에 대해서 약간 양심에 찔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잠깐! 읽기 전에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저 역시도 외부에 올리긴 합니다. 네이버의 유명한 아이폰 까페에 올리는데, 그 까페에 저의 강좌를 올리고, 까페내 추천대신 손가락을 눌러주길 바랍니다.(그 까페에 올리는 이유는 제가 그 까페에 오랜시간 함께 하였고, 제 고향과 같은 곳이라서 오랜시간 작성한 강좌를 공유하고 싶어서 였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다음내부에서 말고 외부 추천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아래의 사항은 실험을 정확하게 한 사항들이 아니니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실제로 제가 추천수 조회..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20. 구글마켓의고민, 앵그리버드사태에서 드러나는가 안드로이드용 앵그리 버드가 2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이와 같은 다운로드 속도는 앱스토어에서도 없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가장 빠른 100만 돌파는 10일만에 돌파한 Cut the Rope니까요. [아이폰어플] - 앵그리버드의 아성을 노리는 게임!Cut the Rope! 그런데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먼저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안드로이드에서 히트 게임이 나오길 기다렸으면... 얼마나 재미있는 게임에 굶주렸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앵그리버드의 무료 다운로드 이틀 만에 200만 돌파와 관련해서 구글 마켓의 속에서의 개발자의 고민을 느꼈습니다. 무료어플을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느냐, 유료 어플로 어플 수익을 얻느냐 하는 것 말..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19. 앱스토어와 구글마켓, 차이가 더욱 심해지는 이유 (제목의 구글마켓은 안드로이드 마켓이 맞지만 안드로이드마켓이라는 단어자체가 호흡이 너무 길어,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구글마켓이라고 쳐도, 왠만해서는 알아듣기에... 그냥 구글마켓이라 표현했습니다^^) 이번에 놀라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앱스토어(iOS)가 어플 개수 30만개를 넘었다고 합니다.(2010년 10월 16일 기준) 자료는 아래에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또 다른 소식이 들려왔군요. 아직 30만은 아니랍니다. 28만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 http://tech.fortune.cnn.com/2010/10/17/300000-iphone-apps-not-so-fast/?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fortuneapp..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18. 아이패드, KT와 삼성의 모종의 협약으로 미뤄졌다? 이제 아이패드가 14일 국내 전파 인증까지 끝났다고 합니다. 근데 어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래 들어 갑자기 기기에 관심이 꽤 많아지신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KT가 삼성에서 NFC 핸드폰을 받는 조건으로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미룬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분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원래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모두 14일부터 예판이거나 발표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삼성의 갤럭시탭 연기, 그리고 그 이후 곧장 나온 KT에서 나온 삼성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핸드폰이 그 협상의 조건이었다고 하는데요. 시기적으로는 갤럭시 탭 12일 급작스러운 연기, 13일 NFC폰 발표. 뭔가 갑작스럽긴하지만 어느 정도 그럴듯하다는 느낌은 듭니다. 근데 저는 너무 음..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17. 뉴욕지하철 아이폰밴드의 놀라운 연주, 아이폰생태계가 만든 기적! 뉴욕 지하철에 지난 10월 8일(미국시간) 멋진 일이 일어났습니다.정말 소름끼치고 놀라운 연주를 해낸 이 밴드의 이름은 아토믹 톰(Atromic Tom)이라고 합니다. "Take Me Out"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일단 연주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현재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린 관계로 조금 끊깁니다^^;;)연주를 들으시면서 손가락도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감사합니다^^정말 멋지지 않나요? 연주는 4분동안 이루어졌고, 이들은 뉴욕 지하철 B라인을 타고 뉴욕 맨하탄 브릿지를 건너가며 블루클린으로 가던 중 아이폰을 꺼내 연주했다고 합니다.4분간의 연주가 끝나고 많은 승객들이 일어나 기립 박수를 쳤다는 데요.여기에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3명의 관객이 사전상의 없이 즉석으로 '아이폰'으로 찍었고, 3명이 모여서.. 예전포스팅들/IT 소식&이야기 2010. 10. 1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2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