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포스팅들/스타&연예

서유리 열파참, 과거이지만 쿨하게 인정하는게 좋다 - SNL 서유리 열파참 오글오글 쇼 -

궁금한 모든 내용을 그대에게 2013. 11. 7.

서유리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성우 중의 한명입니다. SNL에 나오기 전에도 좋아하긴 했었는데.. 역시.. 예쁘셔서.. 좋아합니다^^;; 남자라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걸까요.. 서유리 씨는 정말 뭐랄까 굉장히 이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일단 서유리씨의 사진 몇장 볼까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본인의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서유리 씨인데요. 이렇게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으시지만.. 실제로 예전에 흑역사(?)라고도 불렸던 일이 있습니다. 바로 '서유리 열파참'이라고 불리는 사진인데요.. 이 사진은.. 서유리 씨의 예쩐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일단 한번 볼까요^^;;






이게 서유리씨가 성우 시절일 때 던파의 기술인 열파참에 대해서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어떻게보면 그 당시에 계속 돌던 영상 중.. 자신의 지우고 싶은 과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안 좋아하는데.. 저는 서유리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 것이 이걸 이용해서 자기 자신을 개그 요소로 승화시켰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바로 서유리씨가 미방영된 SNL 영상에서 바로 이 영상을 활용하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아.. 이걸 쿨하게 이렇게 인정하다니. 대단하구나 하고 말이죠.






이 쇼의 컨셉은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참아내면 5000만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 서유리는 본인의 열파참 영상을 보고 토마토를 쥐는 것을 못참았습니다. 서유리씨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저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만큼 서유리씨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추천 글